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푸켓에서의 여섯째날 포스팅입니다.
그간의 포스팅들입니다.
★ 푸켓 여행기, 첫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28037
★ 푸켓 여행기, 둘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50654
★ 푸켓 여행기, 셋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287994
★ 푸켓 여행기, 넷째날 → https://www.timeforum.co.kr/6315137
★ 푸켓 여행기, 다섯째날 #1 → https://www.timeforum.co.kr/6329774
★ 푸켓 여행기, 다섯째날 #2 → https://www.timeforum.co.kr/6337367
자, 그럼~ 시작합니다! ^-^
저희 부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고, 짐을 쌌습니다.
5일간 정들었던 SEA PATONG 호텔을 떠날 시간입니다.
푸켓에서 저희 부부의 마지막 행선지는 KATA BEACH에 위치한 MALISA RESORT.
KATA BEACH는 위 지도에서 보이듯이 PATONG BEACH의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동 시에는 툭툭이 대신 택시를 불러서 타고 갔는데, 15분~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KARON BEACH 와 KATA BEACH 의 지도입니다.
두 해변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대게는 지도에 같이 표시됩니다.
KARON BEACH 와 KATA BEACH 는 PATONG 에 비해 번화가는 아닙니다만,
대신 좀 더 휴양지다운 분위기에 고급스런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변도 더 깨끗하고 아름답구요.
예전 지도라서 MALISA RESORT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위치는 KATA BEACH 남쪽 끝부분에 위치한 KATA BEACH RESORT 바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한껏 기대에 들뜬 채로 드디어 MALISA RESORT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자그마한 로타리가 나옵니다.
왼쪽에 보이는 곳이 리셉션입니다.
리셉션 밖에는 사람이 붐빌 때를 대비해서인지 이렇게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리셉션 바로 옆에는 이렇게 Gym(헬스장)도 보이네요.
그리고 로터리를 중심으로 리셉션 건너편에는 리조트 투숙객들을 위한 NANTA 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네요.
말리사 리조트 리셉션 데스크 모습입니다.
풀잎으로 예쁜 장미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Trip Advisor라는 어플에서 2012년 우수 리조트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Trip Advisor 어플이 여행 시에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 및 경험기가 많으니,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감동을 받은 써비스.
바로 조식 써비스입니다.
저번에 FANTA SEA SHOW 에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권을 보더니 한글로 된 아침식사 선택지를 줍니다.
아침 식사를 선택하는 것이 꽤나 까다롭거든요.
위 아침식사 메뉴판 맨 위 오른쪽을 보시면
'객실 서비스'와 '난타 레스토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를 보시면 몇 시에 식사할 것인지도 30분 단위로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아까 본 '난타 레스토랑' 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객실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요리사 2명이 재료를 카트에 싣고 룸으로 찾아와서
제 앞에서 직접 룸의 주방시설을 이용해서 아침식사를 만들어 줍니다.
아침 식사 메뉴도 미국식, 채식주의, 아시아식, 푸켓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그 안에서도 상당히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철저하게 고객의 취향에 맞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써비스입니다.
정말 세심하고 고급스런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써비스는 처음 봤어요 ㅎㅎ)
말리사 리조트의 카트.
지금은 체크아웃된 객실 청소 중인 것 같습니다.
리조트 곳곳에 요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에 띄구요.
카트를 타고 2분여만에 도착한 우리 객실.
1405호 입니다.
이렇게 방해하지 마세요~! 팻말을 걸어 놓고,
본격적인 숙소 탐색!
ㅎㅎ... 풀빌라입니다.
신혼여행 때 이후로 처음이네요.
숙소의 대략적인 풍경입니다.
풀이 있고, 폭포도 있구요(폭포 기능은 버튼으로 켰다 껐다 할 수 있습니다.),
썬베드도 두 개,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식탁 옆에 냉장고와 주방이 있습니다.
폭포 위로 요렇게 나무들도 보이구요,
예쁜 새들도 찾아와서 노래합니다.
풀이 있는 거실에는 이렇게 쿠션이 있는 의자와 탁자가 있구요.
참 깔끔하고 아늑하죠?
침실입니다.
왼쪽에 있는 접이식 문을 열면 바로 썬베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자그마한 정원이 전창을 통해 보이네요.
웰컴 플라워~
TV는 LG네요.
무료 WIFI는 물론이고, 컴퓨터도 있습니다.
TV가 컴퓨터 모니터 역할을 합니다.
침실 옆 자그마한 정원.
정원 바로 옆에는 욕실이 위치해 있고, 욕실에서도 창을 통해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리셉션에서 건넨 웰컴 플라워와 이번 여행에 함께 한 녀석들
욕실입니다.
바닥에는 발판 주위로 조약돌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 저.. 저거슨!!!
크고 아름답다!!!
코끼리입니다. 뿌우~
화장실의 휴지도 이렇게 예쁘게 접어 놨네요.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렇게 곳곳에서 눈에 띄는 세심함이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아까 본 자그마한 정원.
왼쪽에 커튼이 쳐져 있는 곳이 침실입니다.
욕실 용품들
그리고 수건 위에도 잎사귀로 감싼 후 꽃을 놓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이스터징어 원 핸드 워치를 닮은 체중계입니다. ㅋㅋ
주방의 모습입니다.
다소 낡긴 했지만, 요리를 할 수 있는 시설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룸에서 차려 달라고 할 경우, 요리사가 직접 와서 이곳에서 요리를 해 준다는 말씀!
냉장고 안도 살펴 봐야겠죠.
오~! 맛있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두 개.
예쁜 조각 케잌도 두 개나!!
기타 간식거리와 음료수, 맥주입니다.
물론 숙박요금에 모두 포함된 겁니다.
안 먹으면 나만 손해~!! ^-^;
대충 숙소를 둘러 봤습니다.
저희는 둘 뿐이고, 적당한 선에서 1박을 하려고 조그마한 룸을 선택했지만,
좀 더 큰 룸을 원하거나 가족 단위로 온다면 위 사진과 같이 좀 더 넓은 룸도 갖춰져 있으니 참고하시길!
요쪽 면에서 보니, 룸의 구조가 좀 더 잘 이해가 되시죠?
동남아답게 가끔씩 도마뱀도 보입니다.
잡으려 해도 너무 빨리 도망가서 잡을 수는 없었지만요.
배가 고픕니다.
물놀이 전에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을 꺼내서 좀 먹어야 겠습니다.
동남아의 풀빌라에서 먹는 맥주와 케잌...
너무 좋네요.
그리고 숙소에 있던 과자.
요것이 왼쪽의 과자인데, 김을 바삭하게 말려서 소금으로 간을 한 듯한, 굉장히 짭쪼롬하고 바삭한 과자였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정실론에서 샀던 코코넛 과자도 하나 뜯어서 먹어 보구요.
신혼 여행 때 세이셸에서 데려 온 바다거북이 튜브도 데려 왔습니다. ㅎㅎ
물놀이 셋팅 완료!
물장구도 좀 쳐주고..
발만 담궈도 시원합니다.
숙소 사진만 봐서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전부 전달이 안될 것 같아서 동영상도 하나 올립니다.
휴대용 스피커를 가져가서 음악도 틀어 놓고, 따사로운 햇살과 지저귀는 남국의 새소리들..
잠시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속 까지 여유로워지는 기분이시죠?
다소 바쁘고 빡빡한 일정이었는데, 마지막 날은 풀빌라에서 푹 쉬기로 계획을 잡은게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한 가격에 이렇게 맘에 쏙 드는 숙소를 잡은 와이프가 참 예뻐 보이네요. ㅎㅎ
물놀이 전에 요렇게 시계 사진도 좀 찍고 놉니다.
햇빛이 좋아서 시계 사진도 쨍하니 잘 나오네요.
자~!!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
이번 여행기의 주인공, 포티스입니다.
물 속에서도 찍고,
물 밖에서도,
거북이 목에도 걸어 놓고 찍어 보고,
와이프 손목을 지켜 준 SEIKO 5 PINK 공주님.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슈타인하르트 오션 GMT
물보라샷
여행엔 쥐샥이 빠질 수 없죠.
물 속에서 찍는 사진은 이렇게 재미난 사진들도 건질 수 있습니다.
귀찮아서 시차 조정을 안했네요. 한국 시각입니다.
펄 느낌의 핑크 빛깔이 참 예쁘죠?
마루에 고인 물에 반사된 모습도 예쁩니다.
동남아에선 흰 색이 참 예쁘게 느껴집니다.
아가씨 엉덩이샷
풀 바닥에 가라 앉은 포티스
커플 엉덩이샷. 참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
얼굴도 쨍하게 나왔네요.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나니, 따뜻한 목욕이 하고 싶어집니다.
우리에겐 월풀이 있으니까요.
태국의 상징인 코끼리와 태국 국기 스트랩.
뜨거운 물을 틀고, 거품도 좀 풀고,
월풀에 누워서 한가로이 음악을 듣습니다.
아.. 따뜻하고 참 좋네요.
창 밖 구경도 한 번 해주고
목욕탕에 같이 데리고 들어 온 슈타인하르트 사진도 찍어 줍니다.
아, 시간을 안맞췄네요. ㅎㅎ;
목욕을 마치고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그리고 잠시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떴는데..
응?? 저건 뭐지?
ㅎㅎ 새들이 의자 위에 흘린 맛동산을 쪼아 먹고 있는겁니다.
깨끗이 다 먹고는 총총 걸음으로 도망.
식탁 위의 참새는 아쉬운 듯이 쳐다보고 있네요.
새들 먹이주는데 재미 들려서 맛동산 큰 봉지 1/3을 줘버렸네요.
저녀석들, 맛동산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ㅋㅋ
숙소에서 푹 쉰 저희 부부는 잠시 숙소 주변 산책을 해보기로 합니다.
해변도 가봐야지요. ^-^
숙소가 너무 맘에 들어 나가기가 싫은 맘을 뒤로 하고 문을 엽니다.
아, 밖에 나오니 또 바깥도 좋군요.
리조트 풍경입니다.
아까 본 로타리를 지나 밖으로 나갑니다.
리조트를 나서면 이렇게 양 옆으로 마사지샵과 장식품 가게, 음식점 들이 죽~ 늘어 서 있습니다.
이 길을 나오면 길 건너편에 바로 KATA BEACH RESORT가 눈에 띄고,
리조트 옆의 @BEACH 라고 쓰여 있는 간판 쪽으로 조금만 가면, KATA BEACH 가 나옵니다.
짠~! 요렇게요.
PATONG 비치보다는 훨씬 여유롭고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소녀 감성 모드가 된 와이프가 신발을 들고 바닷물에 발을 담급니다.
저는 슈타인하르트로 바꿔 차고 나왔네요.
숙소 주변을 둘러 보다 눈에 띈 스테이크 하우스.
어김 없이 Trip Advosor 에 나와 있는 집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네요.
저녁을 저곳에서 먹기로 찜해 두고~ 계속해서 주변 탐방을 합니다.
앗앗~! 이건 뭘까요?
네, 그렇습니다.
빠통에서 맛보았던 반가운 팬케잌!!
이 곳에서도 파네요. ㅎㅎ
두 개를 주문해서 집어들고 갑니다.
숙소로 들어가는 길에 양 옆에 죽~ 늘어서 있는 마사지샵 중 한 곳을 골라 들어갑니다.
푸켓에서의 네 번 째 마사지입니다.
빠통보다는 살짝 비싼 감이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시원하게 잘 해줍니다.
마사지를 받고나니, 벌써 어둑어둑해 졌네요.
숙소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숙소 도착.
저 옆으로 욕실이 들여다 보이네요.
저희 부부는 옷을 갈아 입고, 아까 봐 두었던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Horn Grill Steak House.
분위기도 좋고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도 참 듣기 좋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있는 마눌님.
망고 주스를 먼저 시켜 놓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실내에서는 피아노 연주 소리가 들려 나오고
분위기는 무르익습니다.
저희는 1207번. Surf and Turf 와 파스타를 하나 시켰습니다.
Surf and Turf는 이름이 참 재밌네요.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파스타와
Surf and Turf
크게 기대 안했는데,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째즈풍 음악이 흐르고, 맛있는 음식이 있고,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와 사랑하는 와이프도 있고..
동영상으로나마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분위기 참 좋죠?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하늘에는 엄청 크고 동그란 달이 떠 있습니다.
그리고 달 주변에는 달무리가 져 있네요.
처음 보는 풍경입니다.
남국에서는 달도 더 크게 보이는걸까요?
숙소로 들어가는 길.
이제 내일이면 푸켓을 떠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짧은 것 같기도, 긴 것 같기도 한 푸켓에서의 7일.
푸켓에서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갑니다.
7편 "여섯째날" Fin.
To be Continued..
댓글 30
-
파네랴이
2013.01.02 11:08
-
아롱이형
2013.01.02 12:47
네, 즐거웠습니다.
어딜 가나 알차게 놀고 오는 편이라서요 ^-^;
-
주식쟁이
2013.01.02 11:13
선리플 후감상~!!!!!!!!!!!!11 볼때마다 훌쩍 떠나고 싶네요 ㅎㅎㅎ
-
아롱이형
2013.01.02 12:48
저도 제 포스팅 보면서 또 떠나고 싶습니다! ㅎㅎ;;
-
태그호이어사랑해
2013.01.02 12:03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1인입니다..멋지네요^^
-
아롱이형
2013.01.02 12:48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날 한 편만 남았네요. ^-^
-
갤러리아
2013.01.02 12:33
해외여행도, 시계도 모든게 부럽습니다^^
-
아롱이형
2013.01.02 12:49
앞으로도 여행기 뽐뿌 자주 드리겠습니다. ㅎㅎ
갤러리아님도 좋은 시계와 좋은 곳으로 여행 가시길~!
-
가끔하늘을
2013.01.02 14:06
선추천 후리플 입니다 제가 리조트에 갔다온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
아롱이형
2013.01.02 14:20
감사합니다.
KATA 비치 쪽은 PATONG 쪽과 또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훨씬 조용하고 휴양지 같은 분위기입니다.
여행에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
-
noma
2013.01.02 14:40
이건 뭐... 볼 때마다 작품이군요^^ 아롱이형님, 재밌게 보았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
아롱이형
2013.01.02 15:17
재밌게 보셨나요?
푸켓 여행 가시게 되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freeport
2013.01.02 16:19
동영상까지 들어간 너무나 멋진 포스팅입니다!
벌써 마지막 밤이라니 제가 다 아쉽습니다.
-
아롱이형
2013.01.02 19:14
아무래도 사진과 글만으로는 전달이 어려워서 분위기를 느껴 보시라고 동영상도 넣어 봤습니다.
여행기는 앞으로도 종종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너무 아쉬워 하지 마세요~ ^-^ -
Eno
2013.01.02 16:36
오호... 형님 언제봐도 멋져부러... 다음 여행엔 저도 가방에 어떻게 꾸겨서 넣어가 주세요 ㅋㅋㅋ
타포에 길이 남을 멋진 여행기 연재에 다시 한번 큰 갈채를 보내며...
아롱이형님, 올한해 하시는 일마다 다 잘 풀리시고 무엇보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 내 화목하며 복만 가득 생기시길 기원드립니다.^^
-
아롱이형
2013.01.02 19:16
땡큐, 이노!
다음 여행이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어서, 여행기라도 열심히 올려야겠다. ^-^
이노도 올 한 해 건강하고, 원하는바 이루는 한 해가 되길. 화이팅! -
진원댁
2013.01.02 17:19
바쁜일때문에 다 읽지 못하고 댓글만 드리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도 아롱이형님의 좋은 포스팅 많이 볼수있는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그동안 정성껏 올려주셨던 포스팅에 감사드리며........
-
아롱이형
2013.01.02 19:17
감사합니다, 진원댁님.
진원댁님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Gradiva
2013.01.02 18:44
다음 7화가 마지막으로 푸켓 시즌이 끝나는군요ㅋ 미드 시즌 종방 맞이하는 기분입니다. 다음 시즌 시작은 어디일지 궁금해지네요ㅋ
-
아롱이형
2013.01.02 19:20
아닙니다. 이번이 7편이었고, 8편으로 마무리 되는거에요. ㅎㅎ
다음 여행기는 어디로 할지 차근차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씨즌 3? (사실 씨즌1은 Men's life에 있는 팔라우 다이빙 여행기 되겠습니다. ^-^) -
클래이
2013.01.02 23:53
다섯째날,여섯째날 연속으로 읽었내요~
연재소설 읽듯이ㅎㅎ~그이상으로 볼거리도 많고 재밌습니다^^
전 푸켓을 두번 다녀왔었는데 항상 카타비치쪽은 한가롭더군요~
전 5일날 푸켓으로 들어갑니다.마사지샵과 관광지,식당등등 잘 참고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초대박나셔서 득템기 100개 올리시는 한해되세요^^ㅎㅎ
-
아롱이형
2013.01.03 12:15
푸켓을 두 번이나 다녀 오셨으면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세번째 푸켓 여행 즐겁게 다녀오시고,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클래이님도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
-
꾸벌뜨
2013.01.03 10:40
와우~ 제가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상세한 사진들..
정말 정성있는 제대로된 포스팅이네요^ㅡ^
-
아롱이형
2013.01.03 12:16
감사합니다, 꾸벌뜨님.
나중에 푸켓 다녀오시게 되면 선물 하나 부탁드려요. ㅎㅎ
-
히데오
2013.01.04 00:32
추천 쾅! 찍고 갑니다... 아롱이형 님 덕분에 시계들도 호사를 누리는거 같아서, 시계들이 부럽습니다. ㅎㅎ
-
아롱이형
2013.01.04 07:36
감사합니다, 히데오님!
호사라기보다는 여행에다 물놀이 좋아하는 주인 만나서 고생스럽겠죠~ ㅎㅎ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시구요~ ^-^ -
감독님
2013.01.04 11:18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풀빌라 풀이 좀더 컷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수영하기는 어려울듯...ㅎㅎ
-
아롱이형
2013.01.04 12:16
저랑 와이프, 둘이서 놀기에는 불편함 없는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넓은데서 놀려면 바다에 가서 다이빙을 하면 되거든요!! ㅎㅎ
-
analog
2013.01.04 11:37
우와 정성이 가득한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
매번 도시로만 여행을 다니고 휴양지로는 잘 안다니는 편인데,, 아롱님 포스팅을보니 바다로 떠나고 싶네요 ^^
-
아롱이형
2013.01.04 12:17
저는 반대로, 도시보다는 휴양지나 자연 경관이 좋은 곳, 또는 오지 같은 곳이 맘에 끌리는 편입니다.
결혼 전에는 신혼여행도 아프리카나 중남미 쪽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구요.
언젠간 가고 말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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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1 | [Tissot] [GUNM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안드로이드 로봇과 PRS200인사드립니당^^ㅋ) [5] | 파이팅건맨 | 2013.01.01 | 443 | 1 |
9840 | [ETC(기타브랜드)] <향수와 시계 가족샷>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 | JAKE LEE | 2013.01.01 | 409 | 1 |
9839 | [Longine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 시한부 | 2013.01.01 | 381 | 2 |
9838 | [Longines]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 입니다~~~ [6] | 익룡 | 2012.12.31 | 1139 | 0 |
9837 | [Montblanc]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 noma | 2012.12.31 | 385 | 0 |
9836 |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다섯째날 part2 ★ [22] | 아롱이형 | 2012.12.31 | 362 | 8 |
9835 | [Chronoswiss] 2013년 크로노스위스 새해 이벤트 안내 | 토리노 | 2012.12.31 | 149 | 0 |
9834 | [이벤트] 2013년 스위스포럼 새해 이벤트 안내 [2] | 토리노 | 2012.12.31 | 199 | 0 |
9833 | [공지] '아롱이형'님 '푸켓여행기'를 공지로 변경합니다. [1] | 토리노 | 2012.12.31 | 102 | 0 |
9832 | [Chronoswiss] 시계와 니트 티셔츠와의 깔맞춤~ [15] | 꿈꾸는도시 | 2012.12.31 | 462 | 1 |
9831 | [Chronoswiss] [TAMA}2012 마지막 게시글이네요 [20] | EARL | 2012.12.31 | 337 | 1 |
9830 | [Chronoswiss] 이제 2012년이 하루 남았네요 [5] | 휘모리 | 2012.12.31 | 168 | 1 |
9829 | [Longines] 론진 레전드 다이버 올립니다. [7] | 언터쳐블 | 2012.12.30 | 866 | 1 |
9828 | [Cartier] 칼리브 드 까르띠에입니다 [20] | wis | 2012.12.30 | 1632 | 0 |
9827 | [Hamilton] 논크 시계 [9] | 피아노 소리 | 2012.12.30 | 781 | 0 |
9826 | [Zenith] 조용한 저희 동네에도 눈이 왔네요. [12] | 텍사스 | 2012.12.30 | 646 | 0 |
9825 | [Longines] 올해 마지막 스캔 일 듯 합니다!~^^ [4] | 난좀짱인듯 | 2012.12.30 | 386 | 0 |
9824 | [Oris] 새 옷을 입고 외출한 빅크라운 크로노그래프^^ [6] | Alfa | 2012.12.30 | 531 | 0 |
9823 | [추천게시글] [포티스 플리거 블랙] ★ 푸켓 여행기 - 다섯째날 part1 ★ [20] | 아롱이형 | 2012.12.30 | 374 | 8 |
9822 | [Fortis] 커플샷 해보고 싶었습니다. [20] | 초보시계인 | 2012.12.30 | 548 | 0 |
9821 | [Longines] 레전드다이버로 론진당 당당히 입당신고합니당당 라임쩌네요 ㅎㅎ [16] | marshall | 2012.12.29 | 1131 | 0 |
9820 | [Longines] 구여운 콘퀘스트 ㅋ [5] | 쇠똥이 | 2012.12.29 | 846 | 0 |
9819 | [Longines] 2012 마지막 득템. 론진 레전드 다이버 [31] | RUGBY™ | 2012.12.29 | 1400 | 6 |
9818 | [Longines] [올해 마지막 스캔데이]레전드 다이버^^ [10] | 축구왕룬희 | 2012.12.29 | 532 | 0 |
9817 | [Chronoswiss] ★ 타말루야 ★ [11] | yisemi | 2012.12.28 | 381 | 1 |
우와 완전 재밌었겠습니다.... 부러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