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12시 방향으로 넘어가는 문제 해결책 입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최근에 서브마리너 시계가 12시 로 넘어간다는 문제가 다시 거론되고 있더라구요 ^^
포스팅 된 글을 보면서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고....막상 설명을 해주려니 귀찮기도 하고....
이러던 중에 그냥 설명해드리자 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
오늘은 음식 사진 없으니 마음껏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일단 손목의 생김새는 아주 다양합니다.
납짝한사람, 둥글한 사람 등등...
제가 적는 내용은 납짝한 사람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타원형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서브마리너는 사람을 조금 가립니다
손목이 둥글둥글 하신 분에게는 착용감이 좋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버클의 생김새 때문이지요....
아주 헐렁하게 착용하시는 분은 모든 시계가 착용감이 비슷하니 예외로 할께요.
점심시간이라 후다닥 할께요~
저처럼 손목에 살이 조금 없으셔서 힘을 주면 움푹 들어가는 곳이 있으시다면 위의 방법으로 왠만한 문제점은 다 해결 되실 겁니다 ^^
시계의 6시쪽은 4코, 12시쪽은 5 ~ 6코 정도로 하시면 왠만한 손목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묵직하게 착용하려고 서브 스틸은 6시 4코, 12시 6.5코로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스틸은 반코가 있지만, 투톤과 골드는 반코가 없습니다.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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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서브마리너 편
https://www.timeforum.co.kr/5379522
Part 2.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체 게바라의 시계 편
https://www.timeforum.co.kr/5408325
Part 3.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익스플로러 편
https://www.timeforum.co.kr/5465467
Part 4.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XXXX 편
https://www.timeforum.co.kr/6201238
Part 5.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 방수 기능 편
https://www.timeforum.co.kr/6248249
Part 6.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 신형 GMT pepsi? 편
Part 7.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 현행 로렉스 케이스 편
https://www.timeforum.co.kr/8032727
Part 8. 로렉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 배송 케이스 편
https://www.timeforum.co.kr/10427843
다이버워치 디자인의 정의 ?
https://www.timeforum.co.kr/6275790
서브마리너는 몇 세까지 착용해도 될까요?
https://www.timeforum.co.kr/5357388
서브마리너 시계가 불편하다면? 12시 방향으로 넘어가는 문제 해결책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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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금통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스틸과의 착용감 차이를 몰랐었는데 ....
잘 봤습니다. ^^ 저도 꾸벌뜨님 추천 받고 하나 더 박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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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두 코를 줄이는데 12시와 6시 각각 한 코씩 줄여서 착용해오다가 설명을 듣고 6시쪽만 두코를 줄이니 설명대로 편안한 착용이 되는군요. 추천합니다.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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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하겠습니다. ㅎ 서브엠님 스틸 섭마도 있으셨군요.^^
저두 추천 한방 꾹~!누릅니다 -
역시 고수님 다운 설명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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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인정을 안할 수가 없네요... .춫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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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12
2012.08.24 13:37
섬세하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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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
2012.08.24 13:45
아...이 디테일이여! 진정 시대의 트렌드^^*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네요 ㅎㅎ -
셔츠맨
2012.08.24 13:49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energie
2012.08.24 14:00
기본적으로 앉아있는 자세에서는 시계 12시 방향으로 무게가 쏠리기 때문에 조금씩 넘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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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
2012.08.24 14:01
스뎅 득템이신가요?ㅎㅎ -
대제
2012.08.24 14:02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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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한 실력입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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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 말씀처럼....
인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글이군요...
비슷한 글을 볼때 마다..............말 그대로 무관심..... 이었는데
손목위에 시계를 풀어 코도 세어보고 볼록 나온 부분도 확인해봅니다....^^;;;
6시 방향에 5코 12방향에 6코로 차고 있었네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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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 주시니 더 알아보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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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이네요 전 안돌아가던데 이런상황에 딱 맞는 상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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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아가든 말든 원래 그런갑다..하고 신경 안썼는데 이젠 돌아갈때마다 신경이 쓰여질 것만 같아요..ㅠ.ㅠ 근데 구형은 버클에 튀 나온 부분도 엄꼬 맨질맨질 하니 어케 개선의 여지가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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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ee
2012.08.24 17:06
체계적인 설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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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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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아
2012.08.24 18:3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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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연구를 다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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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2012.08.24 19:10
어쩔수 없으니 차고 다니라는 것보다 이런 해결책 감사합니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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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역시 선배님들은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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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무조건 추천 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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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무조건 추천 한방입니다.^^(2)
서브님의 서브 사랑에 한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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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목에 움푹들어간 곳이 없네요ㅜㅜ 저주받은 손목인가 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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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을 했습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추천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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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li
2012.08.28 14:01
이런 멋진 글에 어찌 추천을 안 하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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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자식
2012.09.01 15:48
좋은정보네요~^^ 6시쪽4개만 남기고 12쪽은 안빼면 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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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ile
2012.09.02 03:07
엄청난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
shuvit78
2012.09.02 17:02
6시 5개인데 뺄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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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Fish
2012.09.23 11:36
음... 말씀데로 조치하니 돌아가지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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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아 떨어지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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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의 배려심에 감탄하고, 서브엠님의 세밀함에 한번 더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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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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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맞췄는데 반대쪽이 참 애매하게 헐렁하고 타이트 하네용 ㅠㅡㅠ 흙 코를 빼서 미세조정으로 늘리자니 모양이 이상해지고 코를 계속 넣자니 자꾸 손목을 치구 그러네영 ~~ 잘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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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사실 이런 포스팅은 정말 귀찮으실텐데 이렇게 상세하게 포스팅 해주셨군요..^^
여기 모든 포럼분들이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추천 박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