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간 몇몇 딜러들과 브리몬트 고객팀과 이런저런 일로 이야기하던중...
브리몬트 사이트의 모든 PR게시물을 직접 억세스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회원님들중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것같고, 저또한 몇 안되는 브리몬트 애호가로서 좋은 자료들을 공유할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 2012/2013 브리몬트사의 카타로그를 받고, 앞으로 나올 시계들의 캐릭터와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겠습니다.
새로운 글들은 여기저기 포스팅하기보다는 이 글에 덧붙이는 방식을 어느정도하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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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니븐
2012.07.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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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2.07.14 09:49
멋진 시계들을 생산하는 회사죠.
홍보를 재대로 하시려면 회사명 발음을 재대로 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영국회사이긴 합니다만 프랑스의 파일럿 출신 농부의 성을 따 만든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발음은 불어식으로 브레몽이 한국발음상 가장 정확하죠.
브레몽으로 꼭 판매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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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물
2012.07.15 15:59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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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7.16 07:19
가끔식 클릭 해보게 되네요...포스팅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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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
2012.07.21 18:25
@
브레몽이 불어식의 발음 맞습니다! 근데... 미국와 영국에서는 브리몬트 혹은 브레몬트라구 그냥 영어식대로.... ^^ 모 발음이 무슨상관이겠습니까 ㅎㅎ내일부터 일단 카타로그부터 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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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2.07.25 08:57
미국이나 영국에선 불어나 영어나 같은 알파벳을 써서 무식하면 이름을 지맘대로 부를수 있지만 한국에선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할수 있고 브랜드의 오리지널 발음에 가깝게 한국어로 표기해서 런칭이 가능합니다.
생소한 특이한 브랜드 그냥 한국에 가져와 런칭한다는식으로 하시는거라면 죄송스럽지만 실망스럽습니다...
님도 님이름을 외국인이 자기네 나라 발음으로 그냥 내키는대로 부르면 기분이 좋진 않을겁니다. 고쳐주고 싶을것이구요.
저 같은경우 브레몽이 창립 유래도 독특하고 시계도 멋져서 애착이 가는 브랜드라 국내에 소개되었을때 재대로 소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그렇게 부탁한겁니다.
솔직히 Bremont의 영어식 발음은 촌스럽습니다. 브리몬트, 브레몬트로 접하셔서 본인은 그리 이상하게 들리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요...
왜 Breguet를 브레겟이라고 안하고 브레게라고 부르고 Cartier를 칼티어가 아닌 까르띠에로 발음을 하고 Louis Vuitton을 루이스뷔톤이 아닌 루이비통으로 불리며 판매가 되는지 잘 생각해보시길...
Bremont도 영어와 불어를 좀 아는 사람들은 영어식발음이 아닌 불어발음으로 불러야하는걸 압니다.
제가 사업하는것도 아니라 이렇게 열낼 필요는 없지만 시작은 첫단추부터 잘 잠궈야하는것이죠. 이름에 대해서 발음이 무슨 상관이냐는식으로 가볍게 넘어갈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럭셔리 브랜드는 이름부터 잘 각인이 되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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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
2012.07.27 00:34
넵. 아마 제가 외국에서 나서 자라서 잘 모르는듯하네요. ㅎㅎ 하긴 마이클 엔젤로도 미켈란젤로라고 하는걸 얼마전에 알았으니까요. Bremont이름도 프랑스 농부의 이름에서 나온것으로 알고 있으니, 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중요한것은! 좋은 시계이니 자료 받으면 잘 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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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2.07.27 08:36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외국에서 나서 자라셨다고 하시니 님 짱인듯.
외국에서 태어나 외국에 몇십년 살면 간단한 한국말 하는것 만해도 대단한건데 글도 잘 쓰고 이해도 잘하는게 거짓말같지만 진실이라면 부모님을 정말 잘만나셨나보네요.
저도 현재 20년 넘게 해외에서 살고 있습니다만 영어권이 아닌 영불어 짬뽕인 살고 있어서 영어식 발음에 대한 절대적 맹신은 없죠.
반대로 불어식 영어발음도 골때린것도 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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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
2013.08.15 16:52
ㅎㅎ 한국에서 국민학교 3년, 중학교 1년 고등학교 2년 다녔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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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
2012.07.24 14:33
현재 브리몬트사에서 피디에프로 된 카다로그 입수중입니다. 아무래도 스캔해서 얹는것보다는 나을듯해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요 ^^
오 기대됩니다.
브레몬트는 해외 유저 자료밖에 없더라구요
기대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