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인천호돌이입니다^^

 

낮에 포스팅 하고 한 숨 자고 일어나서, 나머지 사진 바로 올리기 위해 다시 접속했습니다 ㅎㅎㅎ

 

그럼 1편에 이어서 후다닥 포스팅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3일차에는 관광이 아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오전까지 늦잠을 자고, 숙소를 옮기기 위해 이동합니다.

 

이번 제주도여행에서 마지막 밤을 책임져준 호텔입니다^^

 

 

 

 

47.JPG

 

 

 

 

 

주차장에 들어서니 일부러 잘 보이라고 롤스로이스를 주차시켜 놓은 것도, 하나의 마케팅처럼 보였습니다~

 

 

 

 

 

48.JPG

 

 

 

 

 

체크인을 하고 나서, 호텔 방안에 들어섰을 때의 느낌................전 이 느낌을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ㅎ

 

그게 호텔이던 펜션이던 상관없이 여행의 설레임을 한 껏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죠^^

 

암튼 여기 호텔방의 첫 인상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50.JPG

 

 

 

 

 

 

그리고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테라스 밖으로 보이는 풍경~!!!

 

이거 또한 힐링이구나 싶었습니다^^

 

 

 

 

 

51.JPG

 

 

 

 

 

52.JPG

 

 

 

 

 

 

53.JPG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 서울의 호텔들하고는 다르게 휴양지의 느낌을 대번에 받았습니다.

 

암튼 후다닥 짐을 풀고 이 날은 그냥 여유롭게 호텔 내에서 돌아다녔네요.

 

사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이런 휴양이 넘 좋습니다 ㅎㅎ

 

호텔에서 바라보는 주위 풍경도 여느 관광지 못지 않았습니다.

 

 

 

 

 

54.JPG

 

 

 

 

 

여유롭게 수상레져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이네요.

 

 

 

 

 

55.JPG  

 

 

 

 

 

프라이빗 비치도 깔끔하게 잘 해 놨습니다.

 

 

 

 

 

64.JPG

 

 

 

 

 

여기까지 왔으니 호텔 수영장도 이용해 줘야겠죠?? ㅎㅎ

 

 

 

 

 

119.jpg

 

 

 

 

 

저녁도 호텔에서 먹었는데, 음식들이 정갈하니 맛있었습니다.

 

소주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을 뿐이네요 ㅎㅎㅎ

 

 

 

 

 

58.JPG

 

 

 

 

 

60.JPG

 

 

 

 

 

61.JPG

 

 

 

 

 

저녁을 과식하고 소화시키기 위해서 산책을 하는데, 보니까 옆에 롯데호텔과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쪽도 가봤는데, 신라와는 다르게 화려한 맛이 인상 깊었습니다.

 

 

 

 

 

62.JPG

 

 

 

 

 

63.JPG

 

 

 

 

 

이렇게 해서 3일차는 여유롭게 보내는 일정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비행기가 저녁 8시라 주간 중에 일정은 빡빡하게 다 잡아놨지만,

 

막상 돌아다닐려니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공항 가는 길에 보기 편한 곳만 보는 일정으로 수정했습니다.

 

첫 번째로 간 곳은 외돌개입니다.

 

 

 

 

 

65.JPG

 

 

 

 

 

두 번째는 쇠소깍이란 곳 인데, 추노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죠.

 

 

 

 

 

66.JPG

 

 

 

 

 

여기는 카누를 타면서 보면 더 좋다고 하네요.

 

 

 

 

 

67.JPG

 

 

 

 

 

이 날은 날씨가 넘 더워서 근처의 카페로 차가운 음료 한 잔 하러 갑니다.

 

음료 먹으로 가는 길도 다 멋있는 제주도........정말 매력있는 곳이네요^^

 

 

 

 

 

68.JPG

 

 

 

 

 

69.JPG

 

 

 

 

 

해변 도로를 걷다 보니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70.JPG

 

 

 

 

 

혹시 눈치 채셨나요??

 

여기는 바로 영화 건축한개론에서 한가인이 제주도에 지었던 그 집 입니다.

 

원래는 태풍에 다 날라갔다가, 다시 이 곳에 지어서 지금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73.JPG

 

 

 

 

 

 

74.JPG

 

 

 

 

 

2층 잔디밭에 누워보고 싶었지만, 들어가지 말라네요~

 

그래도 이런 데서 살면 없던 병도 나을 것 같습니다 ㅎㅎ

 

 

 

 

 

 75.JPG

 

 

 

 

 

76.JPG  

 

 

 

 

 

이렇게 해서 3박 4일간에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와이프도 즐거워해 보여서 기분 좋은 여행이었네요~

 

 

 

 

그럼 우리 회원님들 즐겁고 풍성한 9월 되시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활기찬 한 주 되세요^^

 


번호 섬네일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6 소소한 모리셔스 여행기 [37] file F4U 2013.09.14 3740
215 통영으로 휴가다녀왔습니다. [25] file 토미리다요 2013.09.14 2330
214 팔당이나 양평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립니다 [7] file 시계장인 2013.09.14 3600
» 여름 느즈막히 갔다온 제주도 여행기(2) [22] file 인천호돌이 2013.09.01 2438
212 여름 느즈막히 갔다온 제주도 여행기(1) [27] file 인천호돌이 2013.09.01 2924
211 omentie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여행기 2 - 타조농장, 펭귄비치, 희망봉, 석양, 일몰, 그리고 야경 [20] file omentie 2013.08.31 6817
210 송전탑 [19] file 소고 2013.08.30 2759
209 울릉도 여행 꼭 가보세요~ [21] file 라페엘 2013.08.29 2246
208 omentie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여행기 1 - 와인루트, 프랑슈후크, 스텔렌보쉬 [30] file omentie 2013.08.29 5699
207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일정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이 위주) [6] melas 2013.08.27 3178
206 비행시간 10시간 안쪽의 휴양지 [44] file 민트 2013.08.26 4431
205 잉글랜드 여행 [29] file 디오르 2013.08.25 2413
204 [질문] 혹시 서래마을 맛집을 추천부탁드립니다. [18] 빨간망사차차 2013.08.21 3437
203 속초 여행 후기 올려 봅니다~~^^ [30] file 카오산 2013.08.21 3408
202 여러분들 도움으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16] file 아이별이 2013.08.17 2286
201 에딘버러 여행 [28] file 디오르 2013.08.16 2660
200 오 헨리와 <크리스마스 선물> (1) [14] file 소고 2013.08.16 3974
199 저도 서울내 호텔 질문합니다 (파크하야트,JW메리엇) [20] sphereman 2013.08.14 2726
198 Street Photography [24] file 브라자 2013.08.13 2150
197 여기다 여쭤봐도 되나요.. 국내 호텔이요!! [8] 석양 2013.08.12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