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친구 커플들과 함께한 캠핑이였습니다.
처친구들은 장비가 부실해서 제장비가 총출동 하는 바람에 -_-; 1박2일인데도 풀세팅을.. 덕분에 좀 피곤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갔다 오면 정리하고 뭐하고 뒷정리에 몇시간인데.. 하루 지나면 또 가고 싶네요 ㅋ;;
거 참...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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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 텐트 두동에 타프 / 테이블 이 전부 제꺼였으니 ㅋ;;;
낮에는 너무 찜통이라 근처 물가가 있는 곳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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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사가지고 첨 간 캠핑장이 요긴데,
누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텐트 치치도 못했을뻔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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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첨엔 자라섬에 카라반 빌려서 놀러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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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마을하나를 꾸미셨네요..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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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 생각보단 금방 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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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파트 살다보니 짐내리고 올리고 너무 힘들고
각안잡고 대충 치는데도 철수하기가 왜 그렇게 힘든지;;;;
그래도 시간 좀 지나면 나가고 싶어지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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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파트 ;; 힘드시겠네요.
전 제 작업실에 장비를 보관해서 반지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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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4.07.14 19:58
장비 엄청나시네요! 역시 캠핑도 열의가 필요한듯 하네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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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러게요. 한번 갔다 오면 진이 빠지는데. 다음날 되면 또 가고 싶어지는게 희한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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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대왕
2014.07.14 23:49
오우 자라섬 좋죠....ㅋㅋ 서울 근교에 가까이 갈 수 있는....ㅋㅋ
저는 카라반 빌렸던 기억이...ㅋㅋ 벌써 3년전이었나....ㅋㅋ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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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PnC
2014.07.15 11:43
멋집니다 ^^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캠핑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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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롱이
2014.07.15 14:51
와 장비 ㄷㄷ 근데 다 놀때쯤 치울생각하면 열의가 필요한 여가활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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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에만 그리던 캠핑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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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tonM
2014.07.15 16:21
아우 장비가 ㅎㄷㄷ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으셨겠습니다 ^^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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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face
2014.07.15 19:13
16개월 된 아들 더 크면 캠핑 가보고자 하는 마음만 갖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치우는 일이 장난이 아니라고 해서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런 사진 보면 또 막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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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집안 살림 다 갖다 놓으신 것 같네요~^^ 부럽~~~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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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4.07.17 16:13
형형색색 텐트 쳐 놓은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집에서 처럼 편하게 지내려면 점점 장비가 많아지는데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고생하러간다. 라고 생각하면 또 캠핑의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행과 같이 하면 더 좋습니다.
자라섬 자매품인 조용한 "연인산 캠핑장"도 추천합니다.
(자라섬도 엄청 넓은 잔디 운동장이 있지만. 연인산은 크기는 작지만 조용해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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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7
2014.07.18 13:41
와우 부럽습니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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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레이션이 멋지네요. 올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할 때 가보렵니다. 와인 댓병 사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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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레드
2014.08.02 22:57
멋집니다.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엄청 크게 치셨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캠핑좋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