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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조회 22670·댓글 28
오늘 본사에서 받은 소식이 있어서 간단하게 뉴스 하나 올립니다. 

요즘 기계식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시계 브랜드마다 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라이틀링은 존 트라볼타와 데이빗 베컴을 기용했는데 타임포럼에서도 이미 뉴스로 몇 번 다뤘습니다. --> 존 트라볼타 버전 / 데이빗 베컴 버전 

올해 벤틀리 라인을 외장, 내장 무브먼트 모두 바꾸면서 오늘 데이빗 베컴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 이미지를 발표했습니다. 

1.jpg

브라이틀링이야 영국 자동차 회사인 벤틀리와 손잡고 시계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고 베컴은 영국 사람이니 이 얼마나 적절한 조합이 아닌가 싶겠지만 
정작 브라이틀링의 팬들은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이 광고 캠페인은 바로 오늘 공개한 건데 공식 페이스북 포스팅 아래 댓글에는 
'베컴은 아니지' '존 트라볼타가 더 낫다' '안타깝다'라는 의견이 달려 있어서 호불호가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오늘 브라이틀링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광고 캠페인 촬영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촬영은 미국에서 했군요. 



그래도 함께 공개한 벤틀리 자동차와 새로운 벤틀리 시계를 표현한 이미지 영상은 훌륭합니다. 

올해 바뀐 벤틀리 시계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군요. 벤틀리 컬렉션이 궁금하시다면 --> http://www.breitlingforbentley.com/en/





2일 전에 공개한 내비타이머의 영상도 함께 첨부합니다. 옛날 내비타이머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역사를 보여주는군요~

향수를 자극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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