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ileo and The Measurement of Time @ 피렌체
2010년인가 파네라이는 천체 시계를 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총 3개를 만들었는데 하나는 자사 보유,
또 다른 하나는 전세계 순회 전시,
마지막 하나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갈릴레오 박물관에 놓을 계획이었습니다.
작년 상해에서 과거 아카이브와 이 천체 시계 전시를 연 바 있습니다.
상해에 마침 갈 일이 있어서 이 전시를 보고 포스팅 올렸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s://www.timeforum.co.kr/2039735
이 시계를 박물관에 기부하긴 했지만 전시는 여태 안됐었나 봅니다.
엊그제 온 소식으로 상해 전시와 동일한 타이틀로
3개의 방에 새로운 세션의 전시가 시작됐고 이 시계도 전시했다고 합니다.
둘러보니 다른 흥미로운 전시도 하네요. 가지 못하니 사진으로 감상!
파올로 갈루치 박물관 관장과 안젤로 보나티 파네라이 대표.
이탈리아, 피렌체 가실 분은 들리셔도 좋을듯.
내년까지 큰 공장으로 증설이동한다는 파네라이. 생산량이 늘면 희소성이 희석되겠지만 몇 달 기다려야하는 일은 좀 덜하겠네요.
올해 한국 리치몬트 코리아에서도 담당을 뽑았고 어쩌면 내년에 매장 확대가 예상됩니다.
파네라이를 염두에 두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듯요.
Museo Galileo - Instituto e Museo di Storia della Scienza
Piazza dei Giudici 1
50122 Firenze
Tel.+39 055 265311
www.museogalile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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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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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jun
2012.07.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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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2.07.20 10:41
뭐.....
파네라이가 한국에서 다양한 물건을 받아 볼수있을거 같은 기대가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현재 해외가격대비 아주 경쟁력이 있는 가격대를 책정하고 있으니깐요 ㅎㅎㅎㅎㅎ
뭐 소비자의 입장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C/S (특히 자사무브나 컴플리케이션...) 가 국내에서 이루어지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그렇게 된다면 좋으련만...그렇다면 지금 경쟁력있는 가격은 힘들거 같습니다.....)
국내 명품 시계 중에서 보편적인 판매량이 높은 시계들은 당연 C/S 가 철저하지만 파네라이 같이 판매량이 한정 (생산량이 한정이니깐요...><) 이 된 시계들을 국내에서 C/S를 바라기는 한국 마켓이 너무 작은거 같습니다...시계 생활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몇몇 브랜드에 쏠림 현상이 심하기 때문에....몇몇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제대로운 서비스를 받기 힘든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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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적우
2012.07.22 15:56
파네라이 증설은 환영을 해야 할지, 아쉬움을 표현해야 할지 애매하네요.
생산량 증가에 따른 희소성 하락과 생산량 증가에 따른 웨이팅 기간의 축소...
그나저나... 저 시계 구조는 봐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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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캐
2012.08.28 13:29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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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ean
2012.12.19 15:16
내용이어렵네요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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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
2017.07.25 23:45
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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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님
2017.12.20 00:37
멋집니다 다시 한번 피렌체에 방문하고 싶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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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hiato
2018.02.10 13:28
피렌체 방문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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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0.04.04 02:57
피렌체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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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이거
2022.08.10 00:09
기술력에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당시 파네라이와 원자재 아끼기위해 용쓰는 현재의 파네라이와 다른 느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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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행복한 소식이네요!! 한국에 제발 매장이나 C/S 기능이 좀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파네라이가 기술력까지 겸비하려고 한다니...음..전 그래도 유니타스 무브 쓴 베이스가 아직도 가장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