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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몇 차례의 뉴스를 통해서도 전해드렸다시피, 

올해는 까르띠에(Cartier) 메종을 상징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중 하나인 

팬더 드 까르띠에(Panthère de Cartier)가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 팬더 드 까르띠에 탄생 100주년 신제품 관련 TF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11281469

- 팬더 드 까르띠에 탄생 100주년 신제품 론칭 행사 관련 TF 뉴스: https://www.timeforum.co.kr/11498903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100주년과 관련해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 에비뉴엘 1층에서 특별전이 열린바 있습니다. 

아마 에비뉴엘이나 인근 방문하셨다가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타임포럼 역시 특별전 기간 내에 다녀왔습니다. 





에비뉴엘 정문을 지나치면 이렇게 에스칼레이터 양 사이드로 팬더의 역사를 한 눈에 개괄할 수 있는 타임라인 형태의 보드가 전시돼 있었습니다. 





팬더하면 보통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하이 주얼리의 이미지가 강한 편인데, 재미있게도 그 시작은 팔찌 형태의 여성용 주얼리 워치였습니다. 

팬더(표범)의 반점을 형상화한 블랙(오닉스) & 화이트(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첫 팬더 손목시계는 1914년 탄생했고,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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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당시 까르띠에 하이 주얼리 디렉터였던 쟌느 투상(Jeanne Toussaint, 사진 좌측 인물)과 1914년 최초의 팬더 모티프 시계(사진 우측). 






- 1930년대서부터 1960년대 말까지의 주요 팬더 브로치와 네크리스, 이어링 등... 

   그리고 이를 착용한 셀러브리티들, 왕족들의 사진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 역시나 팬더 모티프의 하이 주얼리 피스들입니다. 


팬더 드 까르띠에는 목걸이든 귀걸이든 반지든 브로치든 그 무엇이 됐건 그 특유의 형태만으로도 상당한 존재감을 발하는데요. 

바로 이러한 점이 팬더를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바로 맞은 편 까르띠에 부티크 앞에 전시된 올해 팬더 드 까르띠에 1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주요 신제품들. 

   바야흐로 연말인지라 성탄절 분위기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강조하는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며칠 전 공개된 윈터스 테일(겨울 이야기) 관련 필름도 함께 감상하시지요. 

   두 마리의 새끼 팬더들이 장난을 치며 노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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