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부정하다 긍정으로 끝났습니다. Submariner
시계를 처음 접한건 18년도 그 당시도 섭마는 인기가 상당했죠..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롤렉스를 부정했지만
역사, 모델들, 성능을 보니 튼튼하고 오래 찰 수 있는 좋은 시계 중에 하나라는건 인정하게 되었죠.
그렇게 결혼 예물겸 롤렉스를 구해볼까 했지만 코로나 시대라 포기..
그러다 작년 연말 진급도 확정 됬겠다. 온라인 예약으로 그나마 구할 수 있다는 후기들을 보고 첫 시도에 온라인 예약 성공했고
날짜 맞추기를 싫어하는 성격상 헤리티지도 있는 섭마 논데가 제일 위시였는데…..마침 그게 딱 눈앞에 있었네요. (심지어 매장 내 제품 번호와 제 생일도 일치..)
한번에 제가 딱 원하는 모델을 구할 수 있었다는게 그동안의 마음앓이를 한번에 녹여 주네요.
앞으로 종종 글 올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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