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밀과 신형 익스1 입니다. 뭐 두모델 다 넌데이트모델에 밴드가 유무광인거 빼면 거기서 거기같아 보이지만 각각 다른매력이 있어요.
익스1 혼자 찍은샷 입니다. 생각보다 말이 많았던 시계 자체의 벨런스. 구형에 비해서 딸릴게 없어 보이네요. 러그도 그리 심하게 두툼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베젤도 커졌는데 막상 착용을하면 러그랑 베젤이 두터워졌어다고 의식을 하지 않으면 그런 느낌 전혀 없습니다.
그린밀가우스 입니다. 밴드가 유무광 섞여있고 그린글라스가 가장 매력적인 시계이지요. 제가 처음으로 로렉스 입문한 시계구요.
신형 익스1과 러그부분 자세히 비교해보면 그린밀의 러그가 아주살짝 말 그대로 살짝 더 넓습니다. 확실히 36mm의 작은사이즈인 구형보다 39mm로 커지고 존재감을 더 돋보이게 해줄 신형 익스1이 대세를 탈것 같습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회원분들 감기조심하세요.
다른 회원분들의 요청아닌 요청으로 인하여 사진을 추가했습니다. 똑딱이도 너무 오래된 구형이라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새롭게 바뀐 밴드의 버클부위 입니다. 이지링크가 추가된 오이스터록 밴드의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윗쪽부분에 이지링크가 보입니다.
2단 버클에서 1단(긴버클을 잠군 상태입니다. 왕관이 각인된 2단(작은버클은) 잘 보이지도 않네요 ㅎㅎㅎ 접사력이 떨어지는 디카라...
긴버클과 짧은버클을 모두 채운 모습입니다. 여기서도 역시나 왕관각인은 저멀리 관광갔네요. 역시 뒷백이 너무나도 심심한게 흠입니다.
마지막은 비루한 저의 착샷 입니다. 일단 로렉스의 착용감은 다 아실테고, 일단 시계의 무게부터 상당히 가벼워서 그린밀보다 편합니다.
출시일에 1등으로 득템해서 바로 타포에 올리고 싶었는데 이미 다른분께서 포스팅을 하셔서 사진 별로 안찍었는데 상세샷을 원하셔서.
아무튼 러그부위는 뭐... 밀가우스보다 아주 살짝 얇습니다. 야광은 신형서브마리너와 같은 색상일껍니다. 야광샷은 못찍었습니다.
아~ 그리고 바로 착용하면서 이뻐해주려고 보호비닐은 쿨하게 모조리 제거했습니다. 물론 조심하겠지만 소장만하려는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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