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득템한 그린 섭마입니다. 이렇게 빨리 구하게 될지 몰랐지만 결국엔 제 손목에 있네요 ㅋ
신형서브도 기대가 되지만 그때까지 기다리는건 도저히 참을수 없어 바로 질러버렸습니다.ㅜㅜ
어릴때 로렉스하면 노티나는 부자할아버지들이 차고다니는 시계라고 생각했는데 시계를 알고나서 가장 많이 이미지가 바뀐 브랜드가 로렉스 인것 같습니다. 정말 왜 섭마섭마 하시는지 차보니 알겠네요 ㅋ
많이 예뻐해줘야 겠습니다.
제 나머지 다른 시계입니다. 모아놓고 보니 상당히 두서없는 컬렉션이군요 ㅋ 손목이 17정도 밖에 안되어 비교적 케이스가 작은 시계가 모였네요. 사실 파네라이도 사고 싶지만 아직 자금이...ㅜ 마크와 포티스는 그나마 시계를 좀 알고 산 것이라 괜찮은데 태그호이어는 제가 가장 처음 산 기계식 시계이지만 요즘엔 거의 아껴주지를 못하네요.. 아쿠아레이서 신형자체도 이모델보다 너무 잘나온것같고;ㅋ아무튼 결론은 타임포럼 때문에 돈이 남아나지 않는다는 거에요ㅜ..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 살든지 해야지...
사진도 워낙 고수님들이 잘찍어 올리셔서 부끄럽네요 ㅋㅋ 차차 실력이 늘겟죠^^날씨도 추운데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득템계획이신분들은 얼른얼른 득템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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