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간 씨드웰러

이곳은 이번 월요일이 휴일입니다.

지난 토요일엔 제의지완 상관없이 바닷가에 나갔죠.

연휴엔 사람들 많은곳 가기싫다며 와이프에게 투덜투덜거리며 갔지만, 의외로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날씨도 선선한게 좋았습니다.

연휴라서 그런지 오히려 차도 안막히고 ...

대략 이정도의 사람들...

같이간 사람들은 식사후 배구를 즐기시고,

몸에 땀나는거 싫어하는 전 앉아서 구경...ㅎㅎㅎ

베이와치는 역시 구라~~

안전요원들은 전부 건장한 청년들뿐...

같이간 씨드웰러...

하지만 정작 물엔 들어가 보지도 못한.... 날씨가 상당히 선선했습니다.

근데 아이들은 추위를 느끼지 못하나요...?

전 바다를 찍었을 뿐인데....

우연치않게 제 카메라 앵글에 살짝쿵 들어오신 귀여운 언니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