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Daytona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회원님들...

미국 여기저기 돌고돌아 현재는 뉴욕에서 머물고 있네요.... 미국 사람들 따라 월스트릿에서 브런치도 먹어 보았습니다만, 된장찌게만 못합니다.. ㅎㅎ

화이트 스틸 데이토나를 착용한 멋진 백인도 봤구요, 서브는 소문대로 정말 많이들 차고 다니네요

롤렉스 매장가서 시계 보여줬더니만 어썸이라고 어디서 구했냐고, 롤렉스에서 최고로 핫한거 잘 차시라고 이야기 들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서브 스틸 블랙 그린은 다 있었구요, 가격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네요.. 데이토나는 역시나 일년 기다려야 한다네요.

아래 가운데 건물이 911테러로 무너진 월드트래이드센터자리에 새로 짓고 있는 건물이고 하나는 기초공사중인거 같더라고요..

귀국하는데로 짬되면 사진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아참! 예전에 글 올린대루 데이토나로 지엠티 기능 사용중입니다.

사진에 보는바와 같이 현지시간은 3시7분이며, 한국시간은 9시방향 바늘이 가리키는대로 4시 7분이 되겠습니다. 밤낮은 바뀐다고 보면 되는거구요 ㅎㅎ

이거 참 편하더라고요 ㅎㅎ 혹 어떤 분들은 오버홀 걱정도 하시는 것 같은데.... 뭐 설마 이정도로 시계에 무리가 갈까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