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또 모듬샷인데… 단체샷

요번엔 시계가 아닌 기추가 있습니다, 아 아니 기변입니다. 

기존에 쓰던 전화기가 12 였는데 이번에 15 로 바꿔봤습니다. 

미국은 뭐든지 오래 쓰면 호구라, 통신사 이동으로 무척 싸게 했습니다. 

12 살 때 카메라가 무척 커졌구나 했었는데요, 이젠 환공포증 올 것 같습니다. ;; 하여튼 간만에 바꾸니 이것저것 좋아지기는 했네요. 

개중 제일 실감이 가는건 120hz refresh rate 부분이 제일 체감이 크네요, 꼭 PS4 하고 PS5 차이 같습니다. 거 전화기가 보통 그런게 큰 관심 없다가 와이프 하는 김에 하고, 딸내미 하는 길에 하고 하는데, 괜히 바꿨나.. 싶다가도 막상 써보면 좋네요. ㅎㅎ

하여튼 시덕이 카메라가 좋아졌다니 뭘 찍겠습니까, 시계 찍어야죠. 

모듬 갑니다. 

일단 기본 사진 앱으로 약간은 보정은 했습니다만, 야아악간 좋아졌네요. 

렌즈 크기가 엄청 커진것 치고는 뭐... 포트레잇에서 초점 변경과 외곽을 좀 더 잘 따기는 하네요. 뭐 전화기 사진 다 그렇지요 뭐.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ㅎㅎ

좋은 한주의 시작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