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권이라 어제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이제 슬슬 날이 개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지난번 스뎅 콜렉션에 이어 황금 콜렉션? 이라고 하기엔 부끄럽니만 그래도 한개는 아닌지라 콜렉션이란 제목으로 올려봅니다.
처음 데데를 생각했을땐 로골 40 올리버 그린과 초코 바게뜨와 고민을 했었는데 막상 손목에 올려보니 속삭임이 없더군요.
물론 두 모델 모두 아직도 까끔 생각이 나는 아름다운 모델들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황금 흑다이얼 바게뜨를 보게되었고 손목에 올려보지 않아도 바로 확신이 들었던 모델입니다.
그리고 손목에 올려보니 역시 저한테 잘 어울리는 모델은 로골이 아니고 황금이더군요ㅎㅎ
현재 최애 통금 모델입니다. 모든 보유중인 모델중 유일한 통금 모델이지요^^
그리고 다음 모델은 오이스터 플렉스 데이토나 모델입니다.
데이토나 오이스터 플렉스 모델의 경우에는 3년전에는 매장을 돌다보면 화골 모델까지도 매장에 전시되던 시절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데이토나 모든 모델이 사라진 상황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금통 모델에 좀 더 일찍 눈을 못 뜬것이 아쉽네요.
그리고 역시 최근에 롤렉스 매장에서 우연히 구매하게 된 황금팬더~
이미 황금시계가 저한테 더 잘 어울린다는걸 알고 있었는지라 데데와는 달리 처음부터 황금모델을 찜했습니다.
데이토나 모델중 색상 배열, 스포티함에 갈무리된 화려함 등 여라가지 포인트에서 최고의 발란스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물 깡패라는 말은 이 모델을 두고 하는 말이 틀림없습니다.
롤렉스 금통 모델에 대해서 한 마디 하자면 개인적으로 항상 로골 모델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손목에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매하는 모델들은 황금 모델입니다. 그래서 시계는 손목에 올려보고 결정해야 후회가 없습니다ㅎㅎ
마지막은 단체샷? 으로 마무리 해 봅니다. 남은 연휴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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