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처음이자 오랜만에 기추 Pepsi GMT master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년도 들어 오랜만에 시계하나를 기추했습니다.
짜잔 GMT Master2 126710BLRO 일명 Pepsi 입니다.
14년도에 처음으로 백금으로 펩시가 나왔을 때부터 드림워치 였는데 이렇게 스틸로 나와 드디어 손목에 올려볼 수 있게 되었네요.
나중엔 결국 찍히고 스크레치도 나고 하겠지만 처음 조금이라도 아껴서 차 주려고 보호 테입도 붙여 주었습니다.
친구녀석의 배트맨과 같이 찍어봤습니다. 둘다 매력적인 시계네요
러그도 기존보다 얄쌍해지고 쥬빌레 브레이슬릿이라 착용감도 좋아 데일리로 차기에 적격이더라구요
모두들 2019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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