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퍼즐 조각 맞추기가 쉽지않네요..ㅎㅎㅎ Submariner
12년에 구입한 블랙 서브마리너만 차고다니기는 지루해서 3-4년 전에 헐크 녹색 베젤을 어렵게 공수했고 그리고 작년말에 가장 좋아하는 군용 서브마리너모델을 오마주하려고 단종된 sd 4k 인서트를 진짜진짜 어렵게구해서 재미나게 번갈아가며 차고다니는 중입니다.. ㅎㅎㅎ
근데 여전히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지않은 그런 찝찝함
그래서 와이프도 한국에 있는 이때가 아니면 안된다 싶은 생각에 ㅋㅋㅋ 이번에도 아는 딜러들한테 연락해봤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지난 오늘 몇명의 딜러가 연락을 답변을 줬는데 한 명만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40%정도 비싼 가격으로 연락오고 3명은 구하기 힘들 것 같다고 연락왔네요.
물론 시계 새로 하나 사는 가격의 10%정도밖에 안되는 가격이지만 그래도 인서트+ 베젤도 아니고 인서트만 사는데 아이폰 2개 가격 오퍼받으니 구매의욕이 팍팍 꺾이네요..ㅋㅋ
그렇지만 우리는"중꺽마"의 후예이기에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며 아직 답변을 안 준 딜러들이랑도 계속 컨택하며 좋은가격으로 득탬 후 득템기올려보겠습니다..ㅎㅎㅎ
오늘밤 있을 한국 vs 호주 아시안 컵 보면서 재미있게 보내세요!! ^^;;
댓글 9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