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청콤 & 러버 밴드 Submariner
시원한 커피 한잔에 : ) 부모님댁 마당에서 세차 한번하구 사진 찍어 봅니다.
그나저나.. cs관련한 소식이 많은데 저는 전부터 여러곳 이용하고 제 기준에 검증된 수리점만 찾아내서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는데요? 저의 경우 필요하면 부품을 직접 해외에서 가져와서 수리하거나 사장님들께 확인 받은 정품 부품만 이용하는데 이건 수입차 정비 시장과 비슷한 시장 구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설 수리의 경우 시계에 대해 잘 알거나 기본 지식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투자대비 만족스러 결과물을 얻을수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경우 공식 말고 사실 마땅히 대안이 없죠 .. 수없이 많은 사설 중에 본인에게 맞는 옥석을 찾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물론 잘알려진 유명한 업체들 이용하면 리스크 없이 수리 가능하지만 가격이 공식과 큰차이 없거나 시간이 똑같이 오래 걸리기도 하니 처음 서비스 받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검증된 곳을 이용하시면 걱정하시는 일은 방지 할 수 있어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경험상 빈티지 쪽을 좋아하신다면 개인적으로 검증된 사설업체 이용하시는게 오리지널 유지하는데 더 좋을듯 하네요~ 전부터 선배님들이 그렇게 하신것 처럼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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