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신고 (영국 출장) - 초스압 Sea Dweller
안녕하세요~ 젬마입니다!!
롤렉당 포스팅은 정말 오랫만입니다~ㅎㅎ
작년 말에 식사회 추진 이후 처음 포스팅하는 것 같아요...
포스팅은 오랫만이지만, 쭉~ 눈팅은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5월 초 연휴때 업무 차 일주일 영국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일만 하고 온 건 아니구요~ 틈틈히 맛난 거 먹고, 구경도 다니고 했지요.
처음가보는 영국이었는데, 확실히 물가가 살인적이었습니다.
점심, 저녁 맛난 거 먹고 뮤지컬 한편 보는 날은...악어스트랩 가격 정도 쓰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렇지만, 언제 또 가보나 하는 생각에 하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것에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어딜가든 맥주 한장은 기본!
피쉬 & 칩스도 맛보고,
스테이크도 먹고,
쉑쉑 버거도 먹고,
유명한 일식집에도 가봤지요~
2층 버스도 타보고,
박물관도 가보고,
근위병 교대도 보고,
벤틀리도 보고,
폴스미스도 가보고,
아, 그리고 저 영국에서 유명 영화 배우도 봤습니다! ㅎㅎㅎ
제가 우연히 지나가던 곳에서 '에일리언 커버넌트' 관련해서 감독 배우 인사를 하더라구요.
X-맨에서 금속을 다루던...'마이클 패스벤더' 이 분...정말 멋있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시더라구요~
근데 너무 흥분해서 제가 찍은 사진은 안티샷같네요...
그리고, 롤렉스 매장에 들러 신씨드와 스카이 드웰러를 차봤습니다!!
사실 2017년 신모델 실물은 다 봤고, 올려보고 싶은 녀석만 몇개 꺼내달라고 했는데, 사진을 못 찍게 하더라구요.
신씨드와 제 디블루도 한장~
씨드의 두께는 딥씨의 약 2/3정도 였습니다. 많이 사랑받겠어요 ㅎㅎ
하지만,저는 제 디블루가 더 이뻤습니다!
이날의 득템은 없었으나, 올해 어떤 녀석들을 들일지는 확실히 결정했습니다...(많이 모아야 할 듯 합니다...)
시차도 있고, 백야도 문제였고...잠을 못 자서 누렇게 뜬 제 얼굴샷으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ㅎ
조만간 득템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 50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