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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서브마리너를 사랑하는 디캉입니다.

진리의 블랙섭 신형 그리고 구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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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현재 신형과 구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해외포럼에서 몇 번 본 튜닝을 저도 해보았습니다.


구형과 신형과의 비교샷 그리고. 구형서브에 부족한 깡통 버클!!! 이 부분을 신형으로 스왑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론 50%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1. 신형서브의 글라이드락 버클은 "혁신"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디자인+마감 50점 그리고 글라이드락의 편리성 50점이라고 가정하였을때

    구형서브에 신형버클 스왑은 성공 하였으나 글라이드락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구형섭의 브레이슬릿이 신형브슬보다 살짝 크기때문입니다. 버클안으로 들어가질 못하네요 무리하게 한다면 가능할정도의 공간이지만 기스가 가겠죠 ㅎㅎ


먼저 실패한 사진 부터 하나.

사진상에 저 브슬 한코가 버클안으로 들어가질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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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구형섭에 신형 버클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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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 성공입니다.

구형 서브마리너에 신형 버클 끼운 모습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장점 그리고 단점 ***



 장점 :  시계를 착용했을땐 훨씬.. 예쁩니다. 디자인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입니다.

             손목 얇은 사람에게 구형서브는 착용 했을때 버클이 손목 정중앙에 오지 못합니다. 

             16.8cm 미만 손목을 가지신 분들에겐 '정사각형'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신형 버클을 넣으면 사진에서와 같이 브슬 옆으로 보면 "정사각형" 모양이 나옵니다.

            



 단점 : 옆 라인 으로 보면 신형 버클의 유광 그리고 구형 브슬의 무광은 언매치로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착용감 이건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손목이 얇은 저로서는 구형 버클이 못생겼어도 더 편한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아쉽게도 신형 버클의 '혁신' 글라이드락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앞전에 설명 드렸듯이 구형 브슬의 너비가 살짝 커 버클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장점단점을 마쳤으니 이제 진리의 구형 논데이트 섭 그리고 진리의 신형 데이트 섭 비교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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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면 그리고 뒷 면 //

뒷면도 뭔가가 서브에 콩깍지가 씌인건지 깔끔해보이네요.. ㅎㅎ


전 구형을 더 좋아하지만

신형의 맥시 다이얼 그리고 세라믹 배젤은 구형을 압도합니다

구형의 러그케이스와 크라운가드는 신형보다 잘빠진 느낌이구요.

결론은 둘다 이쁘다 입니다. 신형은 신형대로 구형은 구형대로 매력이 각각 다르네요.


아 ~ 오늘 중요한 손님을 만나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면 블링블링한 섹시한 신형을

아 ~ 오늘 어디 돌아다니며 편히 다녀야겠다? (억지인가요??ㅋㅋ)라고 생각 하시면 '툴워치' 의구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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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은 사진을 제가 잘 못찍었네요 야광은 신형의 파랑 빛이 예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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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신형의 완승.



이제 개인 샷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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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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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정장샷 입니다.


신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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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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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마리너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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