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애커스 두종류 및 아뜰리에 스켈레톤으로 입당 신고!! Oris

안녕하세요. 오토매틱 새내기인 제네럴떡이라 합니다.

세이코 프리미어도 보유하고 있는지라 JPN SEIKO에는 입당을 완료하였으나 오리스 제품도 보유하고 있는지라 여기에도 입당 신고를 해 봅니다.

디젤 패션시계로 시작한 지름신 강림이 여러가지 중간과정을 거쳐 어느덧 오리스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의 아주 현실적인 드림워치는 태그 까레라 블루핸즈 모델입니다. 조금 더 쓰자면 IWC 포르투기스 블루핸즈....... 정도? 허헛

일단 현재로써는 오리스 애커스 및 세이코 프리미어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좋은 시계이며 매력적인 시계니깐요^_^

어설프지만 폰카로 찍은 사진을 몇개 올려봅니다.

여름에 거의 매일 착용하고 다니는 필드워치 오리스 애커스 청판입니다! 시스루백도 찍었는데 사진이 영 이상하네요-_ㅠ 비닐도 뜯기 전에 찍은 사진!!

지하철에서 찍은 샷 입니다. 화이트 밸런스가 확실히 햇빛 아래랑은 다르네요.

요놈은 오리스 애커스 스몰세컨드 모델입니다! 용두 포함 무려 50mm의 거대한 모델이죠. 제가 손목은 얇지만 팔뚝은 좀 굵어서 괜찮더라구요 호호

티타늄 모델도 있어서 시착 해봤는데... 전 좀 묵직한걸 좋아해서 오히려 티타늄 모델은 너무 가볍더라구요. 그래서 패스~

전 개인적으로 오리스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저 피니싱이 너무 섬세하고 깔끔하다 해야 될까요. 참고로 일전에 세이코 스모도 착용했었는데

솔직히 브레이슬릿 피니싱에는 많이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ORIS 음각 피니싱까지 완벽합니다!

크라운은 잠금스크류 방식입니다. 방수 때문이겠죠?

이놈은 아뜰리에 스켈레톤 모델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리스만 세개........

그래도 폰카 치고는 좀.. 양호하지 않나요? 햇빛 아래서 찍으니 나름 좀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디카로 찍었더라면... 좀 더 정교하고 예쁜 샷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건 설정샷인데.. 뭐 그닥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_ㅠ

오리스만 세종류..... 좀 별로일 수도 있으려나요. 하지만 시계라는 것 자체가 자기만족이니깐 저는 뭐 개의치 않습니다! ^_^

다만 아뜰리에 스켈레톤은 제가 떠나 보낼 생각입니다. 너무 드레스워치라서 거의 착용하질 않아요. 사실 청판 하나만 빼고 다 떠나 보낼 생각입니다.

돈 모아서 드림워치로 가야..죠? ㅋㅋㅋㅋ 이상 사진만 가득한 제 글을 마치겠습니다. 타포 가족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