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음료.. 밀키스.. Submariner

안녕하세요.

타포선배님들..

캘리포냐에 사는 뱅기매냐입니다..

어제 한국마트에 갔다가 밀키스 6팩이 $1.99에 팔더군요..

옛날 주윤발 형님이 광고하시던것도 생각나고 옛맛도 그립고해서 샀습니다..

4월말쯤에 3주 여정으로 한국을 다녀오려고 계획중인데 얼마전부터 백수가되서

이젠 뭐 하나를 사더라도 아내 눈치를 보게되네요.. 흠..

아무 눈치 안주는 아내지만 그래도 집에 있는 가장의 모습이 그닥 보기 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자산이 엄청 많다면 다르지만... ㅠ.ㅠ

저는 얼마전에 잠깐 맛만 봤던 응답하라 1994를 마스터해야겠습니다. 이번주에. ㅎㅎ

저와 친구들이 92, 93, 94 학번들인데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연락하면 꼭 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노래방서 부르곤했던 노래들이 다 나온다고.. ㅎ

시작된 한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윤발형님 밀키스 유튜브광고를 넣으려고했는데 못하겠네요.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