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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2 오렌지 스트랩 Explorer I, II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말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짓을 하고 만 건 아무래도 권태기(?)가 온 듯 합니다.
남들은 여름에는 모두 브레이슬릿을 찾는데도 꺼꾸로 가죽 스트랩을 갈아 끼워보고 싶다는 욕구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그냥 브레이슬릿이 무겁고 불편하다는 이유 뿐인데...
러그 사이즈가 21mm여서 호환되는 스트랩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가지고 있던 오렌지 스트랩은 20mm 듣보잡인데 사이즈가 약간 크게 나와서 대충 러그에 맞습니다.
더 깊이 고민해 본 후 좀 더 품질좋은 스트랩으로 질러볼까 합니다만..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하니 착용감이 훨씬 좋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롤렉스만큼 줄질이 어울리지 않는 시계도 없다는 말처럼 고급감은 뚝~ 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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