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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사는 걸음마회원 오비닥입니다.
그동안 줄기찬 질문: 섭마데이트, 몽블랑 크로노스타 + 롤렉의 블링블링(???)
으로 회원님들을 귀찮게 해드렸습니다. ㅜㅜ
지난 주말 모처럼 가족동반으로 서울나들이(롯데호텔,롯데월드패키지)를 다녀왔습니다.
토욜은 쌍코피가 나도록 아들넘 롯데월드 뒷바라지 후.
일욜 오전 사실 이번 나들이의 제 주목적 ㅡ,.-v 롯데잠실 롤렉매장 탐방을
두근두근 떨리는 맘으로..
일단 콤비로 맘을 잡은지라 지엠티콤비 혹은 섭마콤비 , DJ 위주로 둘러 봤습니다.
일단 지엠티콤비는 매장에 없었고, 청판콤비 밖에 없더군요.
와이프도 그렇고.. 같은 스포츠 계열 디자인 보다는 DJ가 고급스럽(?)게 잘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가격표를 보고 변하는 표정은 바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슬쩍 DJ 텐포인트 한번 차보라고 했더니.. 시계는 그닥 관심밖이라는..
그렇습니다.. 바로 근처 샤넬매장에서 핸드백으로 입막음(?) 했습니다. ㅡ,.-;
아..얘기가 딴데로 샜군요.
다름아니오라 지금 결정 직전인데..
DJ 콤비: 로만인덱스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한데.. 골드와 로즈골드 사이에서 좀 고민이 있어서요.
매장에서 얹어 본 디자인은 대부분 권하기도 하고 와이프도 동조하는데, 로즈골드가 그나마 좀 더
캐쥬얼(?)하고 젋어 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좀 철없이 젋게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라서요.
로즈골드가 유행타거나 하는 소재는 아닐까요?
이번에 DJ 구입하면 꽤 오래 소장하고 싶거든요.
지금 결제 직전의 디자인은 DJ 로즈골드, 로만인덱, 연핑크판 혹은 그레이판.
직접 보시거나 소유해 보셨거나 안목높으신 회원님들의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양가없는 긴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 점심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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