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성각입니다..
상당히 날씨가 추운 월요일입니다.
전 어제 춘천에 있는 CC에 가서 라운딩 하고 왔는데.....
정말 욕나오게 추운 하루였습니다.
이런 날씨에 골프를 치러 나오는 사람은 참 정신이 나갔구나 하면서 나도 정신 나간 사람중에 한사람이란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잡아논 날이라 즐겁게(?) 치고 왔습니다.
전 스코어에는 연연하지 않고 사람들과의 친목을 목적으로 치기 때문에 그냥그냥 따라치고 같이 웃으며 18홀 무사히 마쳤습니다^^
누가 이야기 하셨던대로 골프칠 때 시계 차고 있으면 무브먼트에 손상이 간다고 해서 제 116234는 얌전히 락카에 벗어놓고 치고 왔습니다.^^
날씨가 그래도 화창하고 좋은 월요일입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 하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PS>
1. 신종 플루 조심하세요. 제 조카도 기침하고 열나서 검사하고 타미플루 받아와서 먹였는데 오늘 아침에 확진 판정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약 먹이기를 잘한거 같아요..
2. 전 시계 매매를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밑에 글들을 읽어보니까 되팔이라는 것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하신거 같아요...
하지만 자칫하면 편가르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인거 같고....
서로 좋은 마음으로 좋게 잘 마루리지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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