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Dunhill과 2006년 신제품 A-Centric Pentagraph ETC(기타브랜드)
Dunhill과 2006년 신제품 A-Centric Pentagraph
리치몬트 그룹 소속으로 Cartier가 보석과 여성용 잡화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라면
dunhill은 남성용 잡화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Cartier와 함께 시계를 생산한 역사도 매우 길어서, 1903년에 창업자 알프레드 던힐에 의해
첫 시계가 디자인되어 발매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카르티에와 달리 오랫동안 시계 분야에서는 다소 애매한 브랜드로 남아 있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 새로운 변화를 겪으며 이제 상당히 매력적인 시계들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하나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4 개의 컬렉션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서 테마를 가져온 모델들입니다. 그 첫번째가 Wheel Watch 입니다.
ETA 2892를 베이스로 하는 직경 42mm의 시계입니다. 자동차용 스패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케이스 디자인과 독특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자동차가 디자인된 날자창이 매력적인 다이얼을
형성하는 매우 개성적인 모델입니다.
올해의 신제품은 Wheel Watch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입니다.
다이얼 색상별로 500 개 한정판이며, ETA 2894를 사용한 Bi-Compax 타입의 크로노그래프입니다.
크라운과 푸시버튼이 시계의 좌측에 배치되어 있으나 베젤에 가려지도록 배치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어, Carwatch 입니다.
시계의 케이스를 자동차 형상으로 입체적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로 27 mm 세로 45mm의 시계입니다.
핑크 골드와 세라믹의 콤비 케이스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어, Bobby Finder 라는 모델입니다.
크로노그래프의 버튼과 크라운은 좌측에 배치되어 있으며, 베젤에 가려지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입니다.
크로노그래프 모델 외에, 날자가 표현되는 모델 및 날자와 요일이 포인터형 섭다이얼로 표기된 모델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Centric 모델입니다.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의 원형 시계로 포인터 데이트가 특징인 시계입니다.
그리고, 2006년 이 모델라인에 5개의 바늘을 가진 매우 개성적인 모델 Pentagrapgh가 추가되었습니다.
A-Centric Pentagraph는 A-Centric 컬렉션에 속하는 새로운 모델들입니다.
Tom Bolt가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다섯개의 바늘(시, 분, 초, 날자, 세컨드 타임존)이 센터에 배치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기능을 성취하기 위해, 모듈 전문업체 Dubois-Depraz에 제작을 의뢰하여
앞으로 던힐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기술입니다.
5개의 바늘과 4개의 색쌍이 다른 동심원이 이루어내는 복잡한 듯하면서도 매우 심플한 분위기
케이스는 스텐레스 스틸이며, 직경 42mm
디스플레이백이며 모두 사파이어 크리스탈... 방수는 50 m
최근의 대부분의 개성적인 던힐 제품들이 그렇듯이 1,000 개 한정판입니다.
던힐...
비록 오랫동안 패션 브랜드 정도로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만....
최근 몇 년간의 변화를 통해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패션업체라 할 지라도 자신의 뚜렸한 개성을 찾아가는 브랜드들은 시계매니아들에게는
전통 시계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디자인의 시계들을 선보이는 또 다른 매력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 던힐 홈페이지 http://www.dunhill.com/en
댓글 16
- 전체
- 공지
- 추천게시글
- 이벤트
- 스캔데이
- 단체샷
- Ball
- Baume&Mercier
- Bell&Ross
- Bulgari
- Cartier
- Chopard
- Chronoswiss
- Doxa
- Epos
- Fortis
- Frederique Constant
- Girard Perregaux
- Glycine
- Hamilton
- Longines
- Luminox
- Maurice Lacroix
- Mido
- Montblanc
- Oris
- Rado
- Swatch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Zenith
- ETC(기타브랜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공지 | [득템신고] DOXA SUB 300T와의 조우. [17] | energy | 2023.09.03 | 1375 | 12 |
공지 | 하와이 와이키키 ft H08 [30] | 현승시계 | 2023.05.22 | 1516 | 11 |
공지 | 스위스포럼 게시글 이동원칙 안내 [4] | 토리노 | 2015.03.02 | 1831 | 0 |
공지 | [스위스포럼 이벤트 공지]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주세요 [5] | 토리노 | 2011.01.31 | 4409 | 2 |
공지 | 남들과 다른 시계 사진을 찍으려면...^^; [395] | Picus_K | 2010.12.02 | 18059 | 69 |
공지 | [선택과 구매]어떤 시계를 고를것인가? [283] | 토리노 | 2010.01.14 | 28253 | 57 |
Hot | 특이한 방법으로 구매한 특이한 시계 [10] | 준소빠 | 2024.07.11 | 10243 | 5 |
Hot | 여름이면 꼭 꺼내야하는 다이얼 [6] | 힘찬 | 2024.07.08 | 3320 | 3 |
Hot | 아버지뻘 제라드페리고 도금 시계 [12] | 준소빠 | 2024.05.14 | 1908 | 2 |
Hot | 전설의 폴라우터 [16] | 준소빠 | 2024.05.10 | 3594 | 4 |
3986 | [Bulgari] 찾고찾던 시계를 드디어 영입 했습니다. ^^ [20] | 아이별이 | 2016.03.04 | 1038 | 2 |
3985 | [Maurice Lacroix] Maurice Lacroix Les Mécaniques/Masterpiece Heures Sautante [4] | 知宇 | 2016.03.04 | 582 | 1 |
3984 | [Hamilton] 요즘 늘상 차고 다니는 녀석입니다 ㅎㅎ [10] | 막도날도 | 2016.03.04 | 967 | 0 |
3983 | [Cartier] CARTIER - 감동 [10] | UNDERTAKER | 2016.03.04 | 1227 | 1 |
3982 | [ETC(기타브랜드)] 알피나 (Alpina)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12] | 꾸찌남 | 2016.03.05 | 661 | 1 |
3981 | [Chronoswiss] 주말 출근~ [3] | nabigon | 2016.03.05 | 303 | 0 |
3980 | [Glycine] 에어맨 빈티지 스트랩 바꿨습니다 ^^ [8] | 知宇 | 2016.03.05 | 275 | 0 |
3979 | [Chronoswiss] 판교 현백 크스매장 철수 예정이랍니다 [16] | 제이슨77 | 2016.03.05 | 1016 | 0 |
3978 | [Oris] 비오는 날엔 쌀국수 [14] | 밍구1 | 2016.03.05 | 409 | 0 |
3977 | [스캔데이] 모리스라크로와 폰토스 s 다이버 [7] | 파일럿 | 2016.03.05 | 459 | 0 |
3976 | [단체샷] 최근의 주력 삼인방 [4] | heart | 2016.03.05 | 494 | 1 |
3975 | [Ulysse Nardin] 오랜만이네요 타임포럼 [6] | Kiwon717 | 2016.03.06 | 294 | 0 |
3974 | [Bell&Ross] 빈티지 123으로 입당신고 합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 [6] | 림림파 | 2016.03.06 | 373 | 0 |
3973 | [Ball] 튼튼함 갑인 시계와 시인성 갑인 시계 [9] | 림림파 | 2016.03.06 | 1266 | 1 |
3972 | [ETC(기타브랜드)] 볕이 좋네요^^ [4] | 왕초 | 2016.03.06 | 191 | 0 |
3971 | [Glycine] 에어맨 빈티지와 함께한 일요일 [4] | 知宇 | 2016.03.06 | 350 | 1 |
3970 | [스캔데이] 오늘은 다이버!!! [6] | 밍구1 | 2016.03.06 | 507 | 0 |
3969 | [Tissot] 날씨좋은날 청판! [2] | 쿼츠시계 | 2016.03.06 | 390 | 1 |
3968 | [Bulgari] 불가리 알루미늄과 활기찬 월요일을!! [4] | 토마스횬 | 2016.03.07 | 423 | 0 |
3967 | [Bulgari] 불가리 이어봅니다 ^^ [9] | 아이별이 | 2016.03.07 | 407 | 0 |
3966 | [스캔데이] 오늘 복장엔 역시 까르띠에 바스쿨란트! [2] | 밍구1 | 2016.03.07 | 522 | 0 |
3965 | [Cartier] 이뻐서 한장더 찍어봅니다 탱크~~~ [12] | 밍구1 | 2016.03.07 | 726 | 0 |
3964 | [Ulysse Nardin] 저도 주력삼인방입니다!!ㅎ [8] | Kiwon717 | 2016.03.08 | 664 | 0 |
3963 | [Montblanc] 몽블몽블 [4] | dante1149 | 2016.03.08 | 699 | 1 |
3962 | [Chronoswiss] 오늘자 크스 가족 사진입니다. [39] | 知宇 | 2016.03.09 | 1560 | 11 |
3961 | [Maurice Lacroix] 모리스라크로아 마스터피스 사각시계로 스위스동에 재차 인사드립니다. [4] | bergkamp00 | 2016.03.09 | 464 | 0 |
3960 | [Cartier] 탱크는 역시 참 편해요. [4] | 이강민1234 | 2016.03.10 | 974 | 1 |
3959 | [Rado] 아버지가 물려주신 라도 빈티지가 살아나다 [14] | 밍구1 | 2016.03.10 | 521 | 0 |
3958 | [Bulgari] 칼리브로303 한방 [12] | 불가리요 | 2016.03.10 | 563 | 2 |
3957 | [Cartier]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2] | someone | 2016.03.11 | 260 | 1 |
3956 | [Montblanc] 몽블몽블 [6] | dante1149 | 2016.03.11 | 678 | 0 |
3955 | [Chronoswiss] 구형 타임마스터 크로노 크래프 형제 샷입니다. [14] | 제이슨77 | 2016.03.11 | 341 | 0 |
3954 | [Glycine] 글리신 카테고리가 없다는게 슬픕니다. [6] | 제이슨77 | 2016.03.11 | 411 | 0 |
3953 | [ETC(기타브랜드)] 다니엘 쟝리차드 스털링실버925 수동시계... [3] | 금오시 | 2016.03.12 | 331 | 0 |
3952 | [스캔데이] 탱솔과 오메가빈티지 금통 [2] | park1219 | 2016.03.12 | 29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