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뤼섹 투척함돠~^^ 몽블랑 오피셜 디너 행사 약간 후기도~ ㅋ Montblanc

안녕하세요? 제이드그린임돠~

제가 한 2년 정도의 시계생활 공백을 갖고 있다가, 뤼섹과 함께 다시 시계생활을 컴백하였는데, 타치코마님의 초청으로 어제 몽블랑 오피셜 디너 행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워치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구요~  한 2년전 연말에 현백 압구정에서 했던 VC 행사 이후, 첨이었습니당~

밑에 토리노님이 후기를 잘 남겨주셨기에 저는 간단한 느낌만 말씀드리고 접을게요~

제가 몽블랑의 플래그쉽이었던 뤼섹 오너인데, 이제는 몽블랑도 하이엔드 쪽에 집중하는 듯 하더라구요(뭐, 미네르바를 인수한 영향이겠죠~)~

여튼, 몽블랑이 시계파트에서 한단계 진화된 브랜드가 되어가는 것 같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몽블랑의 미네르바화~" ㅋㅋㅋㅋㅋ (어제 이부분에서 말씀하신 참석자가 계셨습니다.)

만년필과 가죽제품의 독창적인 ID를 가진 명품브랜드답게, 시계파트에서도 확실한 ID를 가질만한 하이퀄리티 브랜드가 되려면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네요~

그래도!!!!!!!!!!!! 어제 저녁 맛나게 먹었고, 좋은 분들 많이 뵈었습니다~~^^ 그럼 뭐 된거죠~~ ㅋ

어제 행사를 진행해주신, 리치몬드코리아 몽블랑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기존에 리오스 가죽밴드로 줄질했다가, 정품으로 돌렸습니다~(역시 정품이 딱!!!!!), 베젤에 제 얼굴이 사알짝~^^

제가 항시 갖고다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