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 44 (4/25)

안녕하세요

오늘의 사진입니다

어제 오후에는 더할나위 없이 화창한 날씨더니

오늘은 아주 우중충하네요

참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오늘은 좀 있으면 다가올 장마철 대비 패션아이템 사진으로 시작해보지요 ㅎㅎ

이런 컴컴한 곳에서 촛불만 켜놓고 술 먹는것도 분위기 있을거 같아요

물론 블로거들은 좀 싫어하겠네요 ㅎㅎ

뭔가 말랑말랑한 느낌이 전해지는 사진입니다 ㅎㅎ

한때는 우상 중 하나였던 알렌 아이버슨이네요

개인플레이라는 비판도 받았지만

중요한 건 신장이 아니라는 심장이라는 간지나는 말도 남겼던..

얼마전에 재미있게 봤던 장고가 생각나는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여름휴가는 이런 이쁜이들과 보내야 하는데 말입니다.. 뭐 유부남이라 상상속에서만이라도요 ㅎㅎ

언젠가 몰아보고 싶은 핫핑크색 차입니다.

올드 캐딜락이면 금상첨화일텐데.. 현실적으로는 와이프님한테 소형해치백 세컨카로 사주면 가능하겠지요 ㅎㅎ

하지만 울 와이프님하는 핑크색을 싫어한다는게 함정이네요 ㅠ

날씨도 꾸리꾸리한테 

파란색감이 강조된 사진들 좀 보시죠 ㅎㅎ

이어서 분홍색 사진도 한장

좀 화사함을 느끼셨나요 ㅎㅎ

많이들 보셨겠지만 요즘 제가 좋아라 하는 구도입니다. 

오늘은 배사진도 많은거 같네요

어느새 목요일입니다

정말 일주일은 금방금방 가버리는 느낌이네요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나머지 사진들도 마저 보시고

저는 내일도 어김없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 빨리 이런 날씨가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춍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