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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데이저스트를 오버홀 맡겼습니다. Datejust
한 한달정도 전에 아버지께 받은 오래된 데이저스트를 오버홀을 맡겼습니다.
역삼동까지 갈시간이 없어서 회사 근처에 있는 시계 수리점에다가 부탁을 드렸네요
기스가 많이 나서 하면서 폴리싱도 함께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나온걸 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게 잘 해주셔서 그당시에는 정말 기뻤죠
그런데 몇일 차다보니까 시계 의 각진 부분들 ........ 시계 상단과 하단의 쇠줄과 연결돼 있는 부분들을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돌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날카롭게 만들어 주셨네요 손으로 만져도 좀 걸리적거리고 옷같은데 걸리기도 하고
여튼 좀 많이 불편한거 같네요
폴리싱을 처음 해봐서 그런데 원래 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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