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만에 줄질. GMT master
오이스터를 달고 나서 꼬박 한달 정도를 내리 찼습니다.
오이스터는 원래 BLNR 의 구성이기도 하고 섭마로 오래 차기도 해서 그런지, 역시 오이스터지! 하는 익숙함이 있더군요. 더불어 제 첫 롤리였던 GMT LN 찰때 기억이 나서 좋더군요.
그렇지만 저의 그랜드 플랜은 주빌리와 줄질을 쉽게 하는것에 있었으니.. 그러려면 필요한 툴이 있더군요.
쪼그만한 트위저가 뭐 이리 비싼지... 버r전 툴 것보다는 싼데 괜찮다고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이름이 무려 호로픽스인데... 호로자식들을 고쳐주나 봅니다. ㅎ
막상 써보니 돈값을 제대로 하더군요. 기존의 일자형 스트랩툴 물건에 러그에 테이프 바르고 어쩌고를 아예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말 1분이면 충분하더군요.
하여튼 그랜드 플랜은 성공한듯 합니다. 오랜만에 쥬빌리 달으니 예쁘네요. 그럼 좋은 일요일들 보내시길.
댓글 8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 Land Dw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