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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411  공감:7 2024.09.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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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손놀림으로 참석하게 된 타임포럼 3분기 정모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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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는 한남동 반 라운지(사장님 b)에서 진행되었으며, 저번 정모와 마찬가지로 닉네임별로 지정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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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클라세 아줄의 후원으로 시음회까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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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리에 모인 회원분들과 사진 한 컷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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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라운지 사장님의 환영인사부터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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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세 아줄의 마케팅 매니저님의 브랜드 소개 및 환영인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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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서는 플라타, 골드, 레포사도 순으로 시음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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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 맞춰서 제작된 플라스틱 잔으로 시음을 진행했으며, 매니저님께서 자리마다 돌아다니시며 디테일한 설명 및 추가적인 시음을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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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쁜 병이 레포사도인데, 도자기로 만들어 상당히 고급진, 병을 버리기도 아까운 수준의 디테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술을 다 마신 이후에 화병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고 하며 반 라운지에서도 화병으로 DP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포사도의 경우 위 뚜껑(?)을 때리면 할리갈리의 공처럼 소리가 나는데 브랜드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클라세 아줄을 마실 때마다 재밌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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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린지 시그넷같은 색의 병은 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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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시계입니다만, 이날 IW5000을 보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펠리컨 케이스에 하나하나 주옥같은 시계를 가져오신 회원님의 컬렉션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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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땁시를 좋아하여 땁시 위주로 감상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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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어도 설마 이걸 보리라 생각을 못했던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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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회가 끝난 이후에는 클라세아줄의 추가 시음 및  반 라운지 사장님의 위스키 및 스파클링 와인 제공으로 인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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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유튜버(?) 틱탁님의 우르베르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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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님의 GRAFF(손목은 노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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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님의 르마니아 기반 수동 크로노를 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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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라운지 사장님께서 나도 하이엔드가 있다! 하시며 지하로 안내해주시더니 파텍 벽시계를 자랑해주셨습니다 ㅎㅎ

 

미흡한 리뷰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추가 현장 사진으로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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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닮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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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타임포럼, 반 라운지, 클라세 아줄 모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자리있으면 필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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