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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WW2023 개인적인 소감 시계관련
제네바에서는 WW가 한창 진행 중이고 아직 일정이 많이 남았지만, 속속 전해지는 신제품 소식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브랜드들의 느낌을 적어보자면,
-파텍 : 브랜드 역량이 한 눈에 보이는 신제품 물량, 근데 갈수록 화려해지는 색상은...
-랑에: 100개 한정판 1개 그것도 오디세우스 ㅎㅎ 너도 갈수록 멀어지는 느낌
-프레드릭 콘스탄트: 점점 골드 모델을 늘려가는 자신감. 이제는 투르비용까지!!
-에르메스: H08 크로노그래프는 모노푸셔 타입이군!
-IWC: 인제니어 드디어
-예거르쿨르트: 너무 멋진 헤리티지. 역시 리베르소가 대표얼굴이었어
-제니스: 요즘 열일하는 브랜드
-샤넬: 너희들 시계에 정말정말 진심이구나. 너무 멋짐. 인터스텔라 캡슐.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런 컨셉 너무 맘에 들었음.^^
-VC: LESS'ENTIAL... 이게 무슨 뜻이니?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는?? 어쨌든 레트로그레이드 헤리티지 컨셉의 콜렉션은 감성을 자극하기엔 충분함^^
-쇼파드: 드디어 LUC무브와 콩알로터가 들어간 8mm두께 울트라씬 알파인이글!! 사진상으로 보기에 다이얼과 베젤 비율이 투르비용 모델과 비슷해 보임. 100미터 방수를 유지하면서 스틸로 출시. LUC 1860도 스틸.
- H08 vs 칼라트라바 6007
- 어느 쪽의 승리인건지...... ^^;;
이상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