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기변 고민중입니다 Datejust
안녕하세요?? 로렉스당에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현재 126300 온리원 워치로 사용중입니다.
126300 구매당시에는 익스플로러1 신형을 구매하려 했으나
사이즈 문제로(손목둘레 19 정도라..) 비슷한 느낌의 데일리 워치로 스무스베젤, 오이스터밴드, 검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가죽줄의 시계를 좋아하는지라, 좋은 가죽줄을 입혀주고 데일리 워치로 사용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가죽줄이 잘 안받는 시계라 브레슬릿 상태로 1년 남짓 착용 하다보니 살짝 지루한 감이 생기네요.. 그래서 기추/기변을 생각 중 입니다..
DJ41mm 방출 후 여윳돈을 보태서
IWC 빅파일럿 또는 부엉이를 생각중인데요..
빅파일럿 또는 부엉이가 DJ를 방출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제 나름의 시계철학이 “온리 원 워치” 입니다. 나의 모든 순간에 늘 함께라는 모토와 시계 소유에 대한 만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사용을 통한 진정한 소유를 느끼고 싶어서 입니다.
그런데 로렉스의 매력에 빠지다 보니.. 어려운 문제네요..
기추에 대한 욕심도 생기는 겁니다 ㅋㅋ
그래서 데일리 워치 외에 레드웰러 정도의 기추도 고려하였습니다.
(서브는 손목 사이즈 때문에 많이 어색하더군요..)
하지만 레드웰러 또한 구하기 만만찮은 놈이라..
126300 방출 후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괜찮은 생각일까요??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8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