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세운스퀘어라는곳을 방문하였네요. 시계관련

 아내 생일이고 해서 시계냐 팔찌냐 고민하면서 출발했죠.

아무래도 제겐 팔찌가 가격면에서 괜찮을것 같아 종로 세운스퀘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오늘은 매장이 많이 오픈하지는 않았더군요.. 

주얼리쪽은 판매하시는 사장님들께서 손님께 적극적 이시더군요..

주얼이 돌아보고 시계쪽도 보았습니다. 근데 아내보다 제가 더 흥분해서 ㅋㅋ 

거의 대부분이 롤렉이고 판매하시는 분들도 연세도 좀 있으시고.... 양금X라는곳에 청콤이 딱하니 있어 손목에좀 올려봐도 될까요. 했더니 

너무 투명스런 목소리로 비싸서 안된다네요..ㅋㅋ

그래서 제가 백화점에서 그냥해주시던데..혼자말로 하니..

하시는 말씀이 그럼 백화점에가서 하세요..

헐!... 어찌 손님께 이럴수 있지.. 원래 종로는 전부 그런지

아니면 제가 방문한 세운스퀘어에 이 매장만 그런것인지

두번다시시 갈곳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