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섭마의 얼굴 클로즈업~ Submariner

안녕하세요~ (_ _)

ststst 인사드립니다. 이거 근데 닉네임 좀 못바꾸나요;; 이건 뭐 st*3이라고도 해주시고 스트스트스트라고들 부르시기도 하는데 처음에 성격이 급해서 대충 하다 보니 이리 됐네요.저도 다른 회원분들 처럼 한글로 그냥 쉽게 하고 싶은데 아쉽네요 ㅎㅎ

드디어 어느덧 장마가 거의 다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는 느낌이네요.슬슬 잠자리가 더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그만큼 와이프와의 거리도 점점 멀어지네요 ㅎㅎ 더운데는 장사 없죠 ㅠㅠ 신혼초에는 팔베게 안해준다고 이혼하자고 하더니... 쿨럭;;; 이젠 좀 붙어 볼라고 하면 저리 가라네요;;; 역시 초반에 잘했어야 하나 봅니다 ㅎㅎ

스캔데이날 야외에서 다른분들 처럼 좋은 배경에 사연도 남겨야 하는데 현실은 네모난 상자속에 갇혀 있는 제 자신이네요..

그나저나 섭마 이놈은 디자인 정말 안질리고 오래 가네요..선배님들에 비할바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략 엔트리부터 10개 정도 시계를 경험하면서 2달 이상 가지고 있었던건 섭마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타포에서는 흔하디 흔한 섭마이지만 주변에선 희귀하네요 ㅎㅎ

오늘은 불금인데도 불구하고 약속이 없어 그냥 오늘은 저녁에 즐겨보는 쇼미더머니 시즌2나 시청해야겠습니다.출연하는 D.O크루의 아르헨도와 스윙스 때문에 보는데 재미지네요 ㅎㅎ

모두 모두 불금 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