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 섭마 흑콤 진품확인차 CS방문 후기 Submariner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역삼 CS방문 하였습니다.
목적은
1. 브레슬릿 줄이고(브레슬릿 진품 여부 확인)
2. 오차 확인(본체 진품여부 확인)
이었습니다.
DJ콤비를 찬 귀여운 아가씨가 보증서를 요구하더군요.
저의 보증서를 카피하시고, 두코정도 줄이면 되겠다며 10분정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재빨리 "오차도 확인해주세요" 했더니, 얼마나 오차가 나냐고 되묻거군요. 보통 그냥은 안해준다면서.... 안차보신 것 아니냐면서...
그래서 재빨리 8분정도 오차 나는것 같다고 드립을 치고.....
20분 후, 오차는 2초 내외며, 두코 줄여준 저의 시계를 돌려주시더군요.
이 말인즉슨, 정품이 맞다는 거겠죠... ㅠ_ㅠ
이제 맘편히 모셔두렵니다. 결혼 하는 그날까지....11월까진 고이고이....
다음 글은... 시중에 지마X같은 온라인 샵에서 파는 타이맥스 줄과 2900원 짜리 나토밴드의 퀄과 적합성??에 대해서 짚어보는 시간을 갖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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