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vs 데이데이트18k Submariner

명불허전 들의 대결!  제목이 거창햇나요 ㅎ 우연히 돌아댕기다 중고 명품시계 샾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프레지던트18038 모델을 걸어보는 순간 ..  아....  역시 끝판왕인가요 ..  가면갈수록 누런게 자꾸 좋아집니다...ㅎ 

신형 데이데이트 모델들은 사이즈도 커지고 러그도 헤비해 진거 같던데 , (큰사이즈도 나오고 예전 사이즈들도 나오는지는 잘모르겟네요..)

암튼 구가다에서 느낄수 있는 그 유려한 라인과 늘 눈에익어있던 자태 와 맵시가 한 눈에 매력적으로 다가오더군요.. 

단정하지만서도 평범한사람이 아님을 암시하는듯한 포스랄까요.. ㅋ   영화 "범죄와의 전쟁" 탓인지 , 그전부터 그런분들이 차셔서 그런건지...ㅋ

그렇지만 실물로보니 너무나도 갖고싶어지는 본능은 남자라면 어쩔수없는..  그런 측면으로 받아드려지는 느낌이랄까요.ㅎ  탐납니다. 

시기는 불확실하지만 갈아타고싶다는 고민에 주변에선 대부분 말리는 분위기라 망설여지긴 합니다 ㅋ 노티난다는 의견이 다수 ... ㅎ

하지만 갈아타고 싶습니다 .  왜냐면 그냥 차지않을거거든요.. ㅋㅋ 18금 골드체인으로 이니셜체인을 만들어서 꼭 매칭을 해보고싶은 욕구가 미친듯이 솓더군요.. 

만약 데이데이트 알맹이에 18금체인으로 줄질하게되면 ... 라는 생각에 설레임이 밀려오는.. ㅎㅎ  걍 없는거, 유일한거, 특이한거 좋아하고 개성있는거좋아하는 특성과

총알도 총알이지만 유일무이 세상에 하나뿐인 누런금딱지 로렉스체인시계를 만들어서 차보겠다는 그 재미와 흥분이 자꾸 도전해보고 싶네요 .. ㅎ

금 이야  세월이흐르면 시세는오르기마련이니 미친짓같아보여도 사실 재테크에 더 가까운 도전이라 볼수있겠네요...ㅋ

차근차근 심히 한번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ㅎ

요새 더위와 열심히 싸우느라 자주 토시를 착용하게 되네요 ㅋㅋ  선배가 무슨 어플다운받앗다고 테스트 도촬당해서 띄웁니다 ㅎ

이제 본격적인 한 여름을 알리는 7월 스타트네요 , 곧 휴가도 다녀오실텐데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