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스페셜에디션님이 구입하신거와 색상과 스티치말고도 몇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제건 이렇게 생겼죠. (모두 퍼온 사진... ㅎㅎㅎ)
제일 큰 차이는 러그에 조립되는 부위의 형상입니다. 케이스 사이의 빈공간을 꽉 채우게 되어 있지요.
옆구리 마감도 다릅니다.
제껀 모서리가 열처리 기법(? 확실치 않음)으로 둥글게 마감되었는데 스페셜에디션님 껀 소제 두개를 그냥 붙혀 놓은 형태네요.
일년 이상 이 러버 스트랩을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은
처음에 깔끔했던 옆 모서리 접착부위가 사용함에 따라 껍데기 벋겨지듯이 분리되어 보기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스페셜에디션님 껀 만든 방법이 달라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네요.
P.S.
전 개인적으로 오메가가 씨마스터 프로페셔날 3000 제품에만은 코엑셜을 적용하지 않길 바랐었습니다.
근데 얼만전부터 대표격인 청판 제품들부터 코엑셜을 적용하기 시작했더군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