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대구리 입니다.
주말을 맞아 용평에 왔어요~~~~
8년만에 보드를 타는데 몸이 안따라 주는군요 ㅠㅠ
4번탔는데 온몸이 아픕니다.
5시도 안됐는데 달이 아주아주 예쁘게 떴어요
오후가 되니 너무 추워져서 급히 내려가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 함께한 655를 착용하고 보드를 탔네요
꽤 많이 넘어져서 충격이 갔을텐데.... 할수없죠 머 ㅋㅋㅋ
어서 쉬고 낼 딸아이 스키좀 더 태워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