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 양털 달린 야상을 입고 왔습니다.
532는 파네리스티 포에버 에디션이죠.
팸중 가장 짙은 파티나 야광, 6시 방향의 피그 그리고 47미리 1940 모델 중에서 얇은 두께의 케이스 등이 특징이죠.
야상에 어울리는 가보님의 카모 스트랩입니다. 국내 스트랩 제작자들은 가죽만큼은 고퀄을 고집하는데 해외제작자들은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몇번 당해보고 이제는 모험은 안하는 걸로..
지난주에 조용필 콘서트를 봤는데 너무 좋았네요. 불로의 성대를 가지신 가왕 형님! 밴드 수준도 탑이었습니다.
L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