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벌써 겨울이 왔네요.
오늘 아침 해외에서 구매한 스트랩이 도착해 있어 간단하게 포스팅 올려 봅니다.
새로 PAM을 들이고 스트랩 관련 정보 검색 중 Etsy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명 스트랩 제작자들 대비 상대적으로 다양한 스타일, 적당한 품질과 가격의 스트랩을 제작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 보이더라구요.
세일도 종종하는 것 같구요.
한 제작자분의 스트랩을 호기심에 하나 구매했다가 단골이 되어 버렸습니다. ^^ 오늘 도착한 것까지 이분 것만 벌써 7개나 구매했네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에 촘촘한 스티치까지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매 리스트에 있는 스트랩이 네개가 남았습니만, 다시 세일할 때를 기다리며 주문 보류 중에 있습니다.
보유 중인 OEM스트랩들도 적진 않은데, 파네라이만 들이면 왜 이렇게 스트랩 욕심이 생기는 건지 참~~^^
줄질이라는 소소한 재미 때문에 파네라이의 매력에서 쉽게 못 빠져 나가는 것도 같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회원님들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이번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