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랜된 스트랩 중 하나인
Ted Su 블랙 아모를 꺼내봤습니다.
함께한 세월이 제법 지나다보니
처음의 뻣뻣함은 온데간데 없어졌네요.
탄약 냄새가 많이 사라진 게 조금 아쉽습니다.
요며칠 날씨가 정말 화창합니다.
인적 드문 해변도 내려다봅니다.
역시 가을은 계절의 여왕이네요.
길었던 하루의 마무리는 이 곳에서!
파네라이.
금요일 오후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