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새로운 섭머저블도 발매되고 방장님은 p day 참석하시러 나가시고 이곳 파네라이방은 여전하게 잘 지내시는 거 같습니다
15년 쯤에 열심하던 캠핑 생활을 다 접으며 모든 장비를 처분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 장비를 하나 하나 중고나라, 당근을 전전하며 구비하다가 최근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챙겨야할 짐들은 여번히 많고 캠핑장 예약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간만에 나가니 너무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텐트치고 타프치고 테이블 세팅하고 불멍준비하고...
캠핑엔 고기가 빠질수 없죠. 손목엔 파네라이가 함께...
저녁 다 먹고 고구마 구워 먹으며 불멍...
조만간 또 캠핑장 예약해 놓았는데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져서 난방 기구도 챙겨야 할 거 같습니다.
파네리스티 여러분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