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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라는 것에 대한 접근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 가치를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정말 달라지는데요. 


한창 오버사이즈 시계가 유행일때 들였던 에어맨 17

게다가 성골로 구매하여 비싸게 구매한 소비자인 저는 지금의 가격대에 다소 아쉽긴 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편안해집니다. 


스스로에게 최면걸지요, 이건 내가 정말 맘에 들어서 산 시계라고 말입니다.^^


저 역시 롤렉스나, 파네라이 정도까지만 가지고 있는데, 

그 쪽에 한창 꽂혀 있을때는 글라이신은 거의 차지 않았던 적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자주 올라가진 않습니다만, 


그런데 그 다이얼의 유니크함이 주는 매력과 글라이신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정말 매력적임이 분명합니다. 


KakaoTalk_20200807_153632619_02.jpg



베트남의 히스토리를 담고 있는 에어맨을 차고 

베트남 남쪽의 붕따우로 휴가갔을 2016년의 사진입니다. 


흑백으로 표현된 에어맨은 무슨 말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00807_153632619_01.jpg


GMT 핸즈는 홈타임인 한국시간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파일럿 와치인데 200미터 방수, 

게다가 베젤을 활용하여 최대 3개 국가 시간 표기

기능적으로는 나무랄때 없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에어맨은 

앞으로 쭉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KakaoTalk_20200807_154814341.jpg


에어맨 유저분들의 지원샷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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