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혼자 쓸쓸히~ Datejust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공부 안한다고 선생님님들께서 사랑의 매,손,야구방망이,당구큐때로 개패듯이 맞았던 아름답고 소중한 아찔했던 추억...
나이먹고 공부할려하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ㅠㅠ 독서실에 아무도 없어서 공부하다 슬레이트 로만이 빼꼼 얼굴이 비추길래 단독샥으로 찍어보아요~
정말 이놈은 보면 볼수록 부드럽지만, 한편으로 반짝 반짝 눈부심과 은근히 강한 포스가 많이 느껴지는 시계라고 가끔 혼자 생각을 한답니다~ 여튼 오래 오래 아껴주고
평생 같이 할껏을 약속하며, 오늘도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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