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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retto 625  공감:1 2020.01.18 14:41

안녕하세요. 스위스동 여러분.


2020년 첫 득탬신고합니다.

제목처럼 GP의 로레토 Evo3입니다. 국내에선 GP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브랜드라....우선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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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는 인하우스 33C0.A0 로 46시간 리저브에 진동수 28800, 크로노 분침은 크로노 초침과 함께 중앙에 위치해 있고 대신 24시간창이 9시 방향에 있습니다. 칼럼휠까지는 확인 했습니다만 버티칼 클러치 여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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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3는 2004년에 기본 모델없이 크로노로만 발매를 시작해 2010년경까지 생산되었던 모델입니다. 그후엔 (아시는분들만) 아시다시피 2016년에 로레토 라인이 리뉴얼되어 현재 기본형과 크로노, 스켈레톤, 뚜르비용등 다양한 모델로 나오고 있지요. 당시 이시계의 리테일가가 지금의 로레토 크로노 모델보다 더 비싸다는 재밌는 사실도 알아냈습니다. 아마 인하우스 무브가 아니고 솔리드백이라 가격 경쟁력을 키우려고 한 결과가 아닐까 하네요.


43mm임에도 베젤부가 두꺼워 시각적으론 작아보입니다. 12각형의 42mm 어드미랄스컵과의 비교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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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2010년경에 당시의 시계 계급도나 해외 포럼등에서 주워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GP는 빅5 아래에서  JLC와 쌍벽을 이루는 대단한 브랜드로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쓰리 브릿지모델을 처음 보았을때 감탄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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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링 그룹의 동지 UN 마린과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두브랜드 모두 비주류지만 2020년 한해 화이팅 해보길 바라며 이만 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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