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섭마 예약 하였습니다. Submariner
오늘 오후, 부산 모 백화점에 신형섭마 예약 하였습니다.
제가 해외에 근무 중이라, 8월경에 휴가 나가서 구매 예정이라고 했더니,
"물건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8월도 장담 못함), 대기자가 몇 명인지는 알려 드릴 수 없다"는 친절한 여직원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혹시 8월까지도 안들어오면 어떻게 하죠? ㅠ,.ㅠ;
나도 멋진 시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타포에 가입하고, 눈팅만 언 2개월..
처음에는 오메가 씨마를 살까 했지만.. 눈팅을 하면 할 수록 역시 한번에 신형 섭마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와이프의 따가운 눈초리와(와이프 아직 모름 ㅋㅋ) 돈 모으느라 궁핍한 생활 할 생각을 하면,
잠시... 마음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
아직 시간 많이 남았지만, 신형 섭마를 구매하게 되면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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