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에 대한 생각... Submariner
안녕하세요~~
햇살은 따뜻한 토요일이네요~
예전에는 섭마 왜 저리 열광하는지..섭마섭마섭마 하는지...그냥 투박한 다이버시계를 왜이리 좋아할까..
게다가 가격도 ㅎㄷㄷ 한데...
타포 눈팅 1년째인데-... 이젠 섭마가 예뻐보입니다...
그 변하지 않는 아이덴티티와 뽈록이 데이트창.....그리고 왠지 땡기는 로렉스라는 브랜드네임..
방금 로렉스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리테일 870이더라구요~ .....매장에 물건은 없고 웨이팅은 2달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인상정보는 자기들도 모른다고 하고.....
870을 어떻게 만들까요...? 적금.....?..
연말에 성과금+떡값 한 300나오는데-...
적금+300.....중고로 지른다고해도 500은 더 있어야되는데...
아놔 500을 어떻게 만들죠?...아놔~
한달에 50은 저금해야되는데-...와나~ 답이 안나오네요~~ㅎㅎ
없는살림에 월급장이한텐 섭마는 넘사벽이네요~~~
그냥 오메가 씨마 검판 지르고 멈춰야하나........
이것저것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요즘 예뻐하는 처자입니다..슈스케에 나온 분이라고 하는데..
하루하루.....김보경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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