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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림재은아빠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이젠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해 졌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창문을 열어 놓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너무 추워서 창문 닫고 잤습니다. 



롤렉스라는 시계 브랜드를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합니다. 



다른 분들은 현금적인 손해가 가장 적은 브랜드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롤렉스를 좋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의 첫시계 브랜드 이기도 하고 


착용할때 가장 적은 오차시간이 그 이유 입니다. 



요즘은 돈이 있어도 사기 힘들어져서 


다른 브랜드 포럼에 들락날락 거리고 있습니다. *^___^*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롤렉스가 최고야."

하고 생각합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1년동안 너무 많은 시계를 득템했습니다. 



혼자서 시계를 좋아 할때는 


이렇게 까지 득템을 하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같은 취미를 가진 


형님,동생,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며


서로 시계 뽐뿌를 주고 받으며 만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뽐뿌도 몇배 더 받게 되고



더욱 갖고싶어 하며 득템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착용하지 않는 시계들도 많아지고~ 


점점 처음에 제가 좋아했던 시계를 대하는 


마음이 변하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현자타임 이라는것이 저에게도 오는것 같습니다. >.<;;


어제는 몇달전에 주문은 해놓은 어머님 시계를 


득템 했습니다.


8월초 어머님 생신에 마춰서 드리고 싶었는데


약간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8월달을 넘기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께 선물하고 엄청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어머님도 하루 빨리 드리고 싶었었거든요~



어머님의 손목 사이즈는 이미 알고 있어던터라 


제가 가서 구입하고 줄을 줄이고 선물 포장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아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언제 봤었는지~~~~


^ㅡㅡㅡㅡ^;;


정말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올해안에 부모님께 시계 선물 한다는 목표를 이룬것도 


뿌듯하고~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시계 사진 올려 봅니다.




뭐니뭐니 해도 득템사진은 쇼핑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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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에서 시계를 많이 사봤지만 선물 포장은 처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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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ㅋㅋ




포장지는 어머님이 개봉하고 전 옆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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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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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물한 시계는 데이저스트 텐포인트 오베르진 다이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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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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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판왕입니다.




어머님과 와이프님과 저와 크로스샷~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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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왔다는 전화 받고 밖에서 일보시다가 바로 들어오신 아버님~ 




부모님과 와이프님과 저의 크로스샷~ 



9.jpg






저희 부부도 롤렉스를 착용했어야 했는데...


아쉽더라구요~ 



다음번엔 롤렉스 가족샷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섹시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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