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lot 2014 Live Photo
위블로 소식입니다. 현대적인 이미지와 달리 프레젠테이션이 펼쳐진 곳은
마치 눈 내리는 산장 안으로 들어온 듯한 목가적인 분위기로 꾸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퓨전”을 더욱 강조한 듯 했습니다.
인두로 지져서 무늬를 내는 방식으로 위블로에 관한 여러 테마를 그린 이 책상을 보세요.
조명을 잘 받아서 아래 실사 사진은 모두 이 무늬 가득한 책상이 배경이 됩니다.
위블로는 올해 클래식 퓨전을 더 강조합니다. 슈트에 입기에는 좀 부조화한 느낌이 있었지만
요즘 위블로 시계는 슈트에도 즐겨 착용하는 아이템이죠.
시연 제품이 한 세트밖에 없었던 관계로 순서가 좀 뒤섞인 상태로 실제품을 보게 되어 일단 그 순서대로 사진 나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제품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나중에 재정비하기로 하고...
오스미엄 크리스털을 사용한 시계입니다.
기본적으로 금속입니다. 러시아나 사우스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는 플래티넘 안에 아주 작은 입자로 있는 걸 모은 겁니다.
전세계에 200톤 정도만 남아 있는 희귀 금속을 다이얼에 넣었습니다. 원석이다 보니 무게는 다이얼 하나에 12그램으로 무겁습니다.
굳이 이 금속을 사용한 이유는 다이아몬드 이상으로 반짝인다는 겁니다. 게다가 독특하구요.
그 외에 제품들은 먼저 사진으로 주욱 나갑니다.
스테인드글래스의 원리를 이용한 스켈레톤 다이얼 시계입니다. 다른 브랜드 시계에서 볼 수 없었던 기법이죠.
에르메스에서 쓰긴 했었으나 헌터 케이스를 사용한 커버에 사용했었죠.
다이얼만 봐도 알 수 있는 브라질 월드컵 버전.
자세한 제품명과 시계에 관한 설명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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